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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2

디자인 캐리커쳐 - 김재훈 디자인캐리커처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색채 지은이 김재훈 (디자인하우스, 2010년) 상세보기 부재가 유쾌한 20세기 디자인 이다. 그리고 디자인 그림책 01 이다. 이 책은 표지에서 부터 내용을 말하고 있다. 20세기 디자인 중에서 재밌는것만 뽑아 그림책으로 엮은것. 이 책의 정체다. 표지의 일러스트도 개성이 넘친다. 얼핏보면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한 남자의 얼굴을 뒤집어 놓은 듯한 이 일러스트는 이 제품을 만든 작가의 얼굴을 그리고 그 제품을 형상화 했다. 다름 아닌 레몬즙을 내는 도구다. The absence is a pleasant 20th century design. And design picture book 01. This book tells the story from the cove.. 2011. 8. 6.
[연극] 심리 공포 연극 - 낯선 심리 공포 연극이란다. 기대했던 공포만큼은 아니었다. 그다지 무섭지도...놀라지도...않았다. 그간 뮤지컬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이런 정극을 본다는게...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낯설었다. 보다보니..'이쯤에서 노래 한번 할려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더 몰입해서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까망소극장의 비좁은 좌석은 몰입도를 현저히 떨어뜨렸다. 더군다나, 공포 연극이기에..아주 아주 추울 정도의 에어컨을 기대했건만...다닥 다닥 붙어 앉고..에어컨도 빵빵하지 않아...이부분은 실망이었다. 좀 짧은 듯한 공연시간으로 몰입하지 못하고 보는 연극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나 할까? 반전이 있다는것을 빼면, 평이한 연극이다. 200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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