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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2

트라이애슬론 유망주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6일 23살의 어린 선수가 그 꿈을 펼쳐보기 전에 하늘에 별이 되어 떠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할 일이 남았습니다.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메시지에 나온 '그 사람들'의 죄를 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숙현 선수는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피와 땀,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 정신을 동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참되고 바르게 지도해야할 감독과, 함께 성장하고 이끌어 주어야할 선배,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팀닥터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슬리퍼로 얼굴을 치고 갈비뼈에 실금이 갈 정도로 구타하였고 식고문까지 자행했습니다. 참다 못해 고소와 고발을 하자, 잘못을 빌며 용서해달라는 사람이 정작 경찰조사가 시작되니 모르쇠로 일관하며 부정하였습니다. 최숙현 선수는 이런 고.. 2020. 7. 4.
[청원진행] 파트타임 운동 강사들도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5278 파트타임 운동 강사들도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청원내용 복지관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운동 강사입니다. 코로나19 로 인한 갑작스런 휴관 통보에 한달동안 오갈곳 없는, 수입 한 푼 없는 실업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복지관이 언제 다시 오픈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곳에 취업도 불가능한 상황이구요 막연하게 이 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면서 기다리기엔 모든 수입원이 다 끊긴 상태라 너무너무 불안하고 앞날이 막막합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게 최고 불안 요인이구요. 같은 운동강사 ..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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