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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6

위 아더 나잇(Wir Sind Die Nacht, We Are The Night, 2010) 위 아 더 나이트 감독 데니스 간젤 (2010 / 독일) 출연 카롤리네 헤어푸르트,니나 호스 상세보기 난 벰파이어 영화를 좋아한다. 여러 몬스터들 중에서 유독 벰파이어를 좋아한다. 영원한 생명이라는 점에 끌리지만 그 외에도 무척이나 섹시한 느낌이다. 단 유럽의 벰파이어 영화속 캐릭터에만 해당된다. 그간 많은 벰파이어 영화들을 봐 왔지만, 이 영화속의 여자 벰파이어들은 남자 벰파이어들을 믿지 못하고 여자들끼리만 생활해가는 벰파이어다. 남자는 다 믿지 못할 존재라고 하는 이유가 절제하지 못하는 점이라고하지만, 여자 벰파이어도 결국에는 욕망을 절제하지 못해서 사고를 치고 만다. 결국 죽게되고... 여자 벰파이어는 남자 벰파이어에 비해 무척이나 섹시한 느낌이다. 벰파이어라는 존재 자체가 영원의 생명이다보니, 가.. 2011. 9. 19.
데블 (Devil, 2010) 데블 감독 존 에릭 도들 (2010 / 미국) 출연 크리스 메시나 상세보기 데블.... 이 영화, 초반에 뭔가 스산하고 후반을 기대하게 만든다. 나레이션처럼 들려오는 독백이 뭔가 거부하지 못하는 전설속의 괴물 또는 악령과의 조우를 얘기하는데, 이 나레이션이 영화의 스토리를 전부 지배해버린다. 나레이션 만으로도 영화의 후반부를 짐작케하는 내용이라 영화의 초반부부터 영화속에서 스스로 스포일러를 키우는 셈이다. 그래도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다.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영화는 엘리베이터를 벗어나 살짝 산으로 간다. ㅎㅎ 뭐가 초자연적인 현상과 초자연적인 악마의 커대한 힘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비열한 악마, 게릴라식의 처벌, 나레이션의 스포일러로 인해 영화의 재미를 느끼려는 찰라에 허무하게 만들어 버린다. 개인적으.. 2011. 5. 10.
아이덴티티 (Identity, 2003) 아이덴티티 감독 제임스 맨골드 (2003 / 미국) 출연 존 쿠색,레이 리오타 상세보기 영화가 끝나는 순간,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 The Secret lies within. | Identity is a secret. Identity is a mystery. Identity is a killer. 추천받으면서도, 그냥 조금 재미있겠거니..했다. 이거...이 영화...볼만하다... 유주얼 서스펙트를 볼때와는 또다르게 집중해서 보고...보고 난 뒤에 여운이 남는다. 물론..유주얼 서스펙트처럼 임펙트 강한 여운은 아니지만, 이 영화 추천해도 좋을 만한 영화다. 유주얼 서스펙트 감독 브라이언 싱어 (1995 / 미국,독일) 출연 스티븐 볼드윈,가브리엘 번,베네치오 델 토로,채즈 팔민테리,케빈 폴락 상세보기.. 2010. 12. 2.
실종 (2009) 실종 감독 김성홍 (2009 / 한국) 출연 문성근, 추자현, 전세홍, 오수현 상세보기 실종. 문성근의 연기가 실감??이 난다고 해야할까? 문성근의 연기로 영화 같지 않고, 진짜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 아니 연기뿐이아니라 스토리의 일부분도.... 추자연이 여주인공이긴 하지만 추자연보다 월씬 임팩트 있게, 인상깊은 배우가 있다. 추자연의 동생역으로, 살해되는 역할이다. '출발! 비디오여행'에서의 씬 스틸러...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었다. a missing person Does it feel real that Moon Sung-keun is acting?I think I'll say I have a tooth. With Moon Sung-keun's acting, I briefl.. 2009. 10. 19.
레즈비언 벰파이어 킬러, LVK (Lesbian Vampire Killers, 2009) LVK 감독 필 클레이든 (2009 / 영국) 출연 폴 맥간, 제임스 코덴, 매튜 혼, 마이안나 버링 상세보기 벰파이어 영화를 좋아한다. 단지 벰파이어 영화라는 이유로 본 영화. 아~ 영국식 코미디는 이렇구나... 미국식 코미디와는 조금 다르구나~ 알아보는 얼굴의 배우는 없는데, 포스터에 도끼를 들고 나오는 배우가 친구의 휴대폰을 밟아 부수는 장면에서는 미국 코미디 배우 조 블랙이 생각이 났다. 이 영화, 그냥 시간때우기로...아무 생각없이..보기에는 괜찮다. 그렇지만..뭔가 기대를 한다면....보지 말길..ㅎㅎ 기대할게 하나도 없기 때문. ^^; 2009. 10. 16.
[연극] 심리 공포 연극 - 낯선 심리 공포 연극이란다. 기대했던 공포만큼은 아니었다. 그다지 무섭지도...놀라지도...않았다. 그간 뮤지컬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이런 정극을 본다는게...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낯설었다. 보다보니..'이쯤에서 노래 한번 할려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더 몰입해서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까망소극장의 비좁은 좌석은 몰입도를 현저히 떨어뜨렸다. 더군다나, 공포 연극이기에..아주 아주 추울 정도의 에어컨을 기대했건만...다닥 다닥 붙어 앉고..에어컨도 빵빵하지 않아...이부분은 실망이었다. 좀 짧은 듯한 공연시간으로 몰입하지 못하고 보는 연극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나 할까? 반전이 있다는것을 빼면, 평이한 연극이다. 200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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