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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남자들 (2010) 집나온 남자들 감독 이하 (2009 / 한국) 출연 양익준,지진희,이문식 상세보기 http://www.zipnaon.com/ 공식 홈페이지 지만, 지금은 연결이 안된다. 거의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예고편을 위한 홈페이지로 운영되고, 본편이 끝난뒤에는 자취를 감춰버린다. 이 영화는 뭘 말하고 싶은걸까?? 지진희의 찌질남 연기를 보여주기위한걸까?? 이문식이야 그렇다 치자.. 그간의 연기와 별반 다를게 없는 역할이니까... 근데, 지진희는...안어울린다. 쩝...여즘 MBC '동이' 에서 왕 역할을 하고 있는게 차라리 나은듯 하다. 대충 정리해보자면, 줄거리가 이렇다. 양익준이 사귀던 영심이라는 여자가 양익준과 친한 형인 지진희와 만나서 양익준 표현으로는 잘생긴 외모로 꼬셔서 제주도로 여행을 같이 가버렸.. 2010. 10. 3.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6) 어제의 무리때문인가...아침에 늦잠을 잤다.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잠시 누워 있어야지~ 했던게 잠이 들어버렸었다. 부랴부랴~ 일어나서 샤워하고~ 집을 나섰다. 다행히~ 도착하니 15분전~ ^^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여서~ 봄날씨~ 같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인사를 나누고 마당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했다. 어제 허리가 너무 아팠기에~ 오늘은 충분히~ 스트레칭을~ 오늘도~ 여전히~ 벤투스를 배정받았고, 굴레와 안장을 장착하기전에 먼저 잘부탁한다고~ 각설탕을 주었다. 굴레를 씌우는것도 배우고 싶었지만, 아직은 굴레를 씌우는걸 배우기에는 좀 이르다고 한다. 좀더 많은 기승횟수 후에, 말에 대해 더 적응을 한 후에 굴레를 씌우는게 좋다고한다. 초보가 굴레를 잘못 씌우면, 말이 그만큼 성질을 내고 기승할때에..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4) 전날 경속보의 후유증인가? 아니면 기승 후 충무로에 들려 영화를 보고 늦게 집에 들어간 탓일까? 아침부터 찌뿌등한(?) 몸을 추스려 집을 나섰다. 대웅에 가기전 강변 테크노마트에 들려 노트북을 둘러보고... 테크노마트 지하의 롯데마트에서 우유와 과자를 구입하여 대웅으로 향했다. 버스안에서 우유와 과자로 점심을 때우고....대웅에 도착하니 오후1시..언제나 일찍 도착한다. ^^ 어제처럼 오늘은 경속보를 하는날... 어제 강습에서 후기를 올리면서 기억이 안나던 부분을 후니교관님께 물어봤다. 마방에서 우리에게 배정된 말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벤투스. 사실 벤투스가 조금 어렵다 느껴지긴 했지만, 등 부분이 내 엉덩이와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듯..ㅠㅠ, 벤츠보다는 반동이 적어서 타기가 쉽다는 말에 그냥 낯익은 벤투스.. 2009. 11. 15.
뽕의 전설이 방송을 탔다~ 내 블로그에서 소개해온 '뽕의 전설'이 방송에 나왔다. 물론 이번이 방송에 나온게 처음은 아니다. 공중파여서 그럴까? SBS 출발모닝와이드에 오늘 아침 '수상한 맛집' 편으로 나왔다. 이 방송이 나오자 마자 아침인데도 내 블로그 방문자 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아 졌다. ㅎㅎ 방송의 힘은 무섭구나~ ^^; 첫번째 소개 편 http://mrcmg.tistory.com/entry/중식-뽕의-전설-그곳에-가다 두번째 소개 편 http://mrcmg.tistory.com/entry/맛-집-신메뉴로-무장한-뽕의-전설-새로운-맛을-보다 첫번째와 두번째 소개 모두 네이버 '수영인' 카페의 모임으로 갔던것이었는데, ㅎㅎㅎ 수영인 까페 내에서도 '뽕의전설' 유명해 졌다. 물론 '뽕의전설' 사장님도 예약시 '수영인'이라고 하.. 2009. 11. 9.
내 남자는 바람둥이 (Suburban Girl, 2007) 내 남자는 바람둥이 감독 마크 클라인 (2007 / 미국) 출연 사라 미셸 겔러, 알렉 볼드윈, 제임스 노튼, 질 에이켄베리 상세보기 2007에 제작되 국내에는 2009년에 개봉된 영화. 교외 소녀? 시골 소녀? 의 뜻인 suburban girl 이 우리나라에서는 내 남자는 바람둥이 라는 이름이 됐다. 소녀의 성장 영화랄까? 나이 차이 많은 남자와의 만남, 사랑, 헤어짐 등이 주 테마이고, 아빠의 죽음을 통해 그와의 이별을 통해 소녀에서 여성으로 나아간다.. 일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는 소녀가 자기 분야에서 전설적인 사람을,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건 사랑일까? 동경일까? 아니면 성공을 위한 도구일까? 버피와 벰파이어를 통해 무척이나 상큼하게 다가왔던, 사라 미셀겔러.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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