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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3

평양성(2010) 평양성 감독 이준익 (2011 / 한국) 출연 정진영,이문식,류승룡,윤제문,선우선 상세보기 황산벌 2탄이랄까? 삼국시대, 삼국통일 과정을 정말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 백제와 신라와의 코믹한 사투리가 일품이었던 황산벌. 황산벌 감독 이준익 (2003 / 한국) 출연 박중훈,정진영,이문식 상세보기 그런 코믹한 사투리에 이번에는 지금의 북한인 고구려의 사투리까지 끼어들었다. 더군다나, 역사적 삼국통일이라는 관점에서, 정치적 군사적인 코믹함과... 고구려가 통일을 했었으면...요동에서부터 임진강까지가 전부 고구려땅인데...암튼..그런 얘기들이 코믹하게 들어있다. 김유신 역의 장진영이 한 말중에.. '정치는요..그렇다카모 그 그건 그럴지도 모른다하는 뜻이고, 그럴지도 모른다 카모 그건 아니다란 뜻입니다.' 라는 .. 2011. 3. 31.
차우 (Chaw, 2009) 차우 감독 신정원 (2009 / 한국) 출연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상세보기 무섭지 않다....긴장감이 없다....그렇지만...조금씩 웃긴다. ㅎㅎ 동막골의 멧돼지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괴수..괴물영화의 전형으로...후속편을 예고하듯...새끼가 혼자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영화도 후속편이 나올까?? 컴퓨터 그래픽이 다소 어색하지만, 그냥 기대감 없이 본다면 볼만하다. 이제 여러 영화에서 엄태웅을 봐서 그런지 엄태웅이 낯설지는 않지만, 엄태웅의 연기가 썩~ 맘에 든다거나 하진 않는다. 내복입은 형사도 재밌고....미친년에게..엄마라고...엄마 사랑해요..라고 하는 장면도 재밌고.. 나름 재밌는 장면이 꽤 있다. ^^ 식인 멧돼지를 잡는 마지막 장면은 터미네이터를 해치우는 마.. 2009. 8. 31.
마더 (2009) 마더 감독 봉준호 (2009 / 한국) 출연 김혜자, 원빈, 진구, 윤제문 상세보기 봉준호 감독은 아직 자신은 4편 밖에 찍지 않았다며, 이 영화를 봉준호의 작가 주의 영화라 말하지 말라고 하는 기사를 봤다. 작가주의 영화이던 어떻던...이 영화는 불편함을 주는 영화...그리고 그 불편함이 영화제용 영화라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다. 어린시절, 자기를 죽이려 했던 엄마의 모습을 기억하는 원빈. 그렇게 기억하는 것을, 자신의 탓으로 저능아(?)가 되어 버린듯해서 괴로워하며, 무한한 모정을 보내는 김혜자. 이런 저런 부분으로 원빈이 저능아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악역...아주..악역이라 생각이 되었던 진구... 몸짱임을 보여주는 몇몇 노출씬들.... 김혜자에게 반말을 하며, 양아치임을 여.. 200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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