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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3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2009)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감독 이광재 (2009 / 한국) 출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 이필모 상세보기 남장여인의 시대이던가? 커프에서 윤은혜가 남장으로 히트하더니, 왤케 남자여자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과속스캔들'과 비교한 듯한 PR로 재미를 보려고 했지만, 쩝...정말 과속스캔들에는 못미친다. 영화적 재미랄까? 이런부분은 별로고, 그렇다고 이나영의 연기가 정말 볼만한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과속스캔들에서의 대단한 아역 왕석현 처럼 이 영화의 아역이 대단히 독특하게 연기에 몰입해 보이는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재미 없다. ㅠㅠ 조금 특이한건, 남자였다가 여자로...트랜스젠더의 얘기라는게 특이하달까? 보려고 맘 먹었다면, TV 에서, 케이블에서 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 듯하다. 요.. 2010. 2. 4.
링스 어드벤처 (El Lince Perdido, 2008) 링스 어드벤처 감독 라울 가르시아, 마누엘 시실리아 (2008 / 스페인, 미국) 출연 은지원, 왕석현, 정다혜, 오인실 상세보기 스페인 애니메이션이란다... 그간 봐오던 미국 애니메이션과는 좀 다르다.. 그래서인가? 더빙판으로 시사회를 봤다. 거진 20년 만에 가보는 허리우드 극장에서... 은지원, 왕석현의 더빙이라더니....뭐랄까...나름 은지원은 잘 했다...나름.... 왕석현도 7살의 나이에 그정도면 잘한거다...어린나이에 의한 혀짧은 소리가 좀 듣기 거북했지만 말이다. 암튼...이 애니메이션...더빙판....은.....정말......최악이다... 옆자리에서 보던 꼬마애가 끝난뒤 '이거 한시간 반이나 했어' 라며 지겨워 할 정도였다. ps. 13호 14호 라도 없었으면 정말 지루함의 극치였을지도... 2009. 8. 14.
과속스캔들 (2008) 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상세보기 차태현(남현수), 박보영(황정남 / 황제인), 왕석현(황기동) 새로운 박보영이라는 배우와 아역 왕석현이라는 배우를 알게 한 영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요소가 다 들어있었다. 권성징악, 해피앤딩 등등... 영화 대 영화 를 만들어보면 같은 한국영화인 '미녀는 괴로워'(원작은 일본 만화)와 비교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캐릭터가 많이 비슷하다. 단, 미녀는 괴로워의 캐릭터를 부분부분 스플릿 해둔것 같은...그런 느낌이 드는것을 감안하면 말이다. 200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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