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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5

2019년 1월 카자흐스탄 침블락 스키장 #3 2019. 4. 5.
2019년 1월 카자흐스탄 침블락 스키장 #2 2019. 4. 5.
2019년 1월 카자흐스탄 침블락 스키장 2019. 4. 5.
눈보라 체이스 - 히가시노 게이고 스키장을 배경으로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이 책은 사놓고 첫페이지를 보고 더이상 읽지 않다가, 한번에 그냥 읽어 내려갔다. 처음 한페이지를 읽다가 멈춘건, 뭐랄까...번역의 잘못(?)인지, 작가의 의도인지, 아니면 작가의 스노우 보드에 대한 이해의 부족인지, 아니면 일본에서의 스노우 보드 용어와 한국에서의 스노우보드 용어의 다름이 문제인지... 좀 거부감(?)이 들어서이다. 모두 아니라면, 보더들을 위한 말투나 문체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책의 첫장에 '비압설'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스키어, 보더들은 '파우더'라 부른다. 약간의 이런 낯선 단어가 처음에는 책을 읽어내려가기 싫게 만들었다. 한번 읽어내려가기 시작하자, 부담없이 끝까지 읽어 버렸다. 스토.. 2018. 10. 3.
핫 텁 타임머신 (Hot Tub Time Machine, 2010) 핫 터브 타임 머신 감독 스티브 핑크 (2010 / 캐나다,미국) 출연 존 쿠색 상세보기 워낙 타임머신에 관한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볼만한 성인!! 영화다. 대부분의 타임머신 영화의 결말이 그렇듯이 이 영화 또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게 된다. 해피앤딩으로 말이다.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뭐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지만, 표면적으로는 과거로 가고 싶지 않았다는점이랄까? 원치 않은 우연한 기회에 과거에 가게 된다랄까 뭐 그렇다. 그럼에도 똑같은?? 부분은 거의 모든 시간 여행관련의 영화가 그렇듯이 이 영화에도 주인공들의 인생의 전환점이랄까? 아주 특별한 과거의 날짜가 있다. 결국은 그 날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는 처음과 다른 행동으로 미래를 바꿔 버린달까. 찌질하게 ..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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