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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3

[뽕의전설] 간만에 들려본 그곳~!! 간만에 들린 뽕의 전설입니다. 여전합니다. 외벽에 붙어있는 사인지들~!! ㅎㅎ 연예인들의 사인지가 아니라 단골 고객 등록리스트입니다.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방송출연을 몇번해서 손님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바깥에 홀을 볼수있는 CCTV 가 설치되었습니다. 바깥에서 기다리시는 동안 실시간으로 홀의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쯤 자리가 날런지..확인할수 있죠. 더불어 옆의 TV 는 방송 출연 분량을 무한 반복 하고 있습니다. 잘 보면..^^: 화면속에 저도 살짝 출연합니다. 물론 뒷쪽에 않아 열심히 먹고만 있는 모습이지만요. ㅎㅎㅎ 또 바뀐것이라면, 사장님 용안(?)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ㅎㅎㅎ 무척 젊으신 사장님이십니다. '이분 사진이 없으면 뽕의전설이 아닙니다.' ㅎㅎㅎ 이 카피.. 2010. 7. 14.
[중식] '뽕의 전설' 그곳에 가다~!! 지난 가을이었나..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재밌는 이름의 중식집이 생겼다. 아~ 저곳은 나름대로 추억?? 이 있는 건물인데... ㅎㅎ 그 건물 3층에서 보증금 없이 그냥 월세만 내는 사무실에서 20대초중반에 친구와 선배 이렇게 셋이서 나름 창업을 시도했던 건물이었는데... 암튼...이 중식집..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맘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 9월4일, 이 중식집을 처음 보곤 1년만에 찾게되었다. 네이버의 수영카페 '수영인'에 번개 공지를 올리고, 이곳을 찾기로 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지역정보에도 등록이 되어있고, 쿠폰도 있고, 나름 후기 등도 잘 나와 있었다. 위의 사진은 네이버 지역정보의 후기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뽕의 전설 중심, 이라는 이름의 중식집. 이 집의 앞에 붙어 있는 종이들은 .. 2009. 9. 21.
[연극] 심리 공포 연극 - 낯선 심리 공포 연극이란다. 기대했던 공포만큼은 아니었다. 그다지 무섭지도...놀라지도...않았다. 그간 뮤지컬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이런 정극을 본다는게...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낯설었다. 보다보니..'이쯤에서 노래 한번 할려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더 몰입해서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까망소극장의 비좁은 좌석은 몰입도를 현저히 떨어뜨렸다. 더군다나, 공포 연극이기에..아주 아주 추울 정도의 에어컨을 기대했건만...다닥 다닥 붙어 앉고..에어컨도 빵빵하지 않아...이부분은 실망이었다. 좀 짧은 듯한 공연시간으로 몰입하지 못하고 보는 연극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나 할까? 반전이 있다는것을 빼면, 평이한 연극이다. 200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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