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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8) 벌써 마지막 날이다. 아쉬운 마음에 일찍 일어났다. 이제 조금 익숙해지려나 보다, 승마를 하고나면 쑤시고 아프던 몸이 이제 좀 덜하다. 운동이라 그다지 못느끼고 그냥..마냥...재밌다고만 느꼈는데...집에와서 몸이 쑤시고 아프던걸 보면 확실히...운동은 운동이다. 더구나 막~ 말을 타고 내려와 클럽하우스에서 씻을때면, 허기가 밀려온다...흡사 두세시간 수영을 한듯하게 말이다. 아쉬운 맘에 오늘은 일찍~!! 클럽하우스에 도착했다. 아직 주말반들은 안오셨고..오전에 말을 타시는 중상급자 분들만 계신다. 옷 갈아입고...준비를 하고 있으니...주말반들이 하나둘 모이고... 클럽하우스 앞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리고는 오늘도 말 배정...난 벤투스다~!! ^^ 이녀석 이젠 익숙해져 간다. 벤투스에게 안장을 올리..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4) 전날 경속보의 후유증인가? 아니면 기승 후 충무로에 들려 영화를 보고 늦게 집에 들어간 탓일까? 아침부터 찌뿌등한(?) 몸을 추스려 집을 나섰다. 대웅에 가기전 강변 테크노마트에 들려 노트북을 둘러보고... 테크노마트 지하의 롯데마트에서 우유와 과자를 구입하여 대웅으로 향했다. 버스안에서 우유와 과자로 점심을 때우고....대웅에 도착하니 오후1시..언제나 일찍 도착한다. ^^ 어제처럼 오늘은 경속보를 하는날... 어제 강습에서 후기를 올리면서 기억이 안나던 부분을 후니교관님께 물어봤다. 마방에서 우리에게 배정된 말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벤투스. 사실 벤투스가 조금 어렵다 느껴지긴 했지만, 등 부분이 내 엉덩이와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듯..ㅠㅠ, 벤츠보다는 반동이 적어서 타기가 쉽다는 말에 그냥 낯익은 벤투스.. 2009. 11. 15.
신체 피로도~ 체크해 보세요~!! 난 아직 괜찮은가? ^^;;; 200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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