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대본2

[코믹연극] '다크서클' In 허둥홀(신촌) 신촌 허둥홀... 지난번 쵸콜렛 소극장에서 본 츄리닝 이라는 이름의 코믹연극과 대본이 1/3 정도 비슷하다. 거의 멘트도 비슷하고.. 코믹연극이라는 한계일까? 보고 나오는데 다음번에 또오라고 8000원에 티켓을 구매할수 있는 쿠폰을 줬다. 원래 입장료는 2만원이지만 밖에서 호객? 행위하는 사람에게 구입하면 1인당 1만원정도에 구입할수 있고,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8천원에 구매할수 있다고 한다. 신촌에서 데이트 중에 딱히 할만한 일이 생각이 나지 않던가... 그냥 웃고 싶다면 한번 쯤 볼만 하다. ps. 지난번보다 비싸게 주고 봤다..ㅠㅠ -----------------------------------------------------------------------------------------------.. 2009. 9. 16.
[전시회] 르누아르 전 - 2009 서울 시립 미술관 잘 찾지 않는 그림전... 크림트 전을 보러가지 못한 아쉬움으로 르누아르전을 다녀왔다. 인상파 작품의 특징인가? 아님 르누아르 초기 작품들의 특징인가? 가까이서 보면, 지저분해보이고...잘 보이지 않는 그림들이 조금 떨어져서 보면 따뜻한 색감의 그림으로 보인다. 가까이서 볼때는 흡사 매직아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백인의 하얀 피부..하얗다 못해 창백하고..너무나 창백해서 시체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창백함은 조금 무섭기도 했다. 뭐랄까...예전 시카고에서 느꼈던 그럼 느낌이랄까...그림 앞에서 떠나기 아쉬웠다. 평일 저녁에 입장을해서...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씨큐리티가 5분 남았다고...우리가 마지막 관람객이라고 할때는 조금..뻘쭘했다..^^; 너무 그림에 빠져 있었나 보다. ps. 설명 녹음이 전.. 2009. 8. 21.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