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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2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8) 벌써 마지막 날이다. 아쉬운 마음에 일찍 일어났다. 이제 조금 익숙해지려나 보다, 승마를 하고나면 쑤시고 아프던 몸이 이제 좀 덜하다. 운동이라 그다지 못느끼고 그냥..마냥...재밌다고만 느꼈는데...집에와서 몸이 쑤시고 아프던걸 보면 확실히...운동은 운동이다. 더구나 막~ 말을 타고 내려와 클럽하우스에서 씻을때면, 허기가 밀려온다...흡사 두세시간 수영을 한듯하게 말이다. 아쉬운 맘에 오늘은 일찍~!! 클럽하우스에 도착했다. 아직 주말반들은 안오셨고..오전에 말을 타시는 중상급자 분들만 계신다. 옷 갈아입고...준비를 하고 있으니...주말반들이 하나둘 모이고... 클럽하우스 앞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리고는 오늘도 말 배정...난 벤투스다~!! ^^ 이녀석 이젠 익숙해져 간다. 벤투스에게 안장을 올리.. 2009. 11. 16.
[비보잉 퍼포먼스] 마리오네뜨(Marionette) 4차 공연 서울 패션 아트홀 (첫번째 대극장 공연) 딱~!! 소극장 공연이다. 대극장에서 하기에는 파워가 좀 부족했다. 관객을 끌어들이는 힘도 부족했고... 특히나 Non Verbal Performance 여서 더욱 그랬다. 난타 처럼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의 몰입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판토마임과 같은 Non Verbal Performance 여서 관객 몰입도가 너무 적었다. 더군다나 대극장이었기에 휑~ 한 느낌까지 한몫했다. 조금 당황스러웠던건, 내가 이럴진데 이 공연이 7세이상이라는 거였다. 물론 구매티켓이었는지 초대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린아이도 같이 공연장 좌석에 있었다. 몰입도 잘 안되어 조금의 지루함 이 생길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자체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중간 중..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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