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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3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감독 올리버 스톤 (2010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마이클 더글러스 상세보기 탐욕, 전작에서의 내용의 연장선이라고 하는데, 전작을 보지 않아서 뭐라고 할말이 없다. 그렇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스토리. 그만큼 스토리는 단순하다. 리먼 사태등을 표현하고 월스트리트의 어두운면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을 들은 영화지만, 뭐랄까...빠른 스피드에서 오는 재미는 있지만...영화적인..아니 어쩌면 만화적인 과감한 스토리와 대사 등의 삭제(?) 등으로 관객의 상상력을 더 증가시킨달까? 물론 꼭 이런면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영화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더 세부적이었으면 하는 기대감도 있다. 어쩌면 이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탐욕...그 비열함이 대다수의 인간의 .. 2010. 11. 12.
구부러져라! 스푼 (曲がれ!スプーン: Go Find A Psychic!, 2009) 구부러져라! 스푼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2009 / 일본) 출연 나가사와 마사미 상세보기 선입관일까? 대다수의 일본 영화가 그렇듯이 이 영화도 내가보기에는 일본 영화 만의 스토리 라인과 열본 영화만의 잔재미가 들어 있는 영화다. 뭐랄까? 코믹한 유머 코드는 서양의 그것과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서양인들이 보기에 이해가 안되는 유머 코드가 있는것도 아닌...공통적인 코드만을 유머 코드로 사용하는 코미디가 일본 코미디 영화의 특징이랄까? 물론..일본만의, 동양인들만이 이해할 만한 코드가 들어있는 코미디 영화도 많겠지만 말이다. 암튼, 이 영화는 잔잔하고, 스케일이 크지 않으며, 딱 한사람의 주인공을 포커스로해서 주인공에 기대는 그런 영화는 아니다. 물론 주인공은 있다. 포스터에 나오는 이 배우이다. 그렇지.. 2010. 10. 29.
[뽕의전설] 간만에 들려본 그곳~!! 간만에 들린 뽕의 전설입니다. 여전합니다. 외벽에 붙어있는 사인지들~!! ㅎㅎ 연예인들의 사인지가 아니라 단골 고객 등록리스트입니다.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방송출연을 몇번해서 손님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바깥에 홀을 볼수있는 CCTV 가 설치되었습니다. 바깥에서 기다리시는 동안 실시간으로 홀의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쯤 자리가 날런지..확인할수 있죠. 더불어 옆의 TV 는 방송 출연 분량을 무한 반복 하고 있습니다. 잘 보면..^^: 화면속에 저도 살짝 출연합니다. 물론 뒷쪽에 않아 열심히 먹고만 있는 모습이지만요. ㅎㅎㅎ 또 바뀐것이라면, 사장님 용안(?)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ㅎㅎㅎ 무척 젊으신 사장님이십니다. '이분 사진이 없으면 뽕의전설이 아닙니다.' ㅎㅎㅎ 이 카피.. 201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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