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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4

[연극] 내일은 챔피온 (2010) 극사실주의 연극. 공연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나오기전, 관객들이 자리를 찾아 앉으며 웅성웅성 거리고 있을때 부터 이 연극은 시작이다. 벌써 무대위에는 한 여자가 청소를 하고 있다. 다들 그냥 무대 정리를 하겠거니 하고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이 또한 벌써 연극의 시작인 것이다. 극 사실주의연극이라는데, 극중 등장인물 중에는 비 현실적?? 인 인물도 있다. 미용실의 보조로 들어오는 샐리가 그렇다. 시도때도 없이 핸드폰을 들이대며 사진을 찍고,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대화의 내용과 비슷한 노래를 불러 제끼며.. 너무 늦게 올린것도 있겠지만, 스캔하여 하나씩 올리다보니 쓸말이 없어졌다. ^^; ps. 가슴이 역은 정말 딱~!! 이다. ㅋㅋ 다른 배우는 하기 힘들듯..아마 사이즈 보고 캐스팅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2010. 5. 29.
화요비 7집, 브리트니 머피가 생각이 났다.... 웹 서핑을 하다가 본, 이번에 7집을 낸 화요비의 7집 재킷 사진이다. 사진발이 대단한 연예인중의 한명이라는 떠도는 얘기가 있지만, 암튼 그건 그렇다 치고. 이 사진을 보니, 얼마전 약물 중독으로 사망한 브리트니 머피가 생각이 났다. 러브 앤 트러블 러브 & 트러블 감독 알렉 케시시안 (2006 / 프랑스, 영국, 미국) 출연 브리트니 머피, 산티아고 카브레라, 매튜 리스, 사만다 블룸 상세보기 2007년 8월에 용산 CGV 에서 본 영화. 용산 CGV 에서 처음 본 영화가 이 영화였다. 영화를 본 개인 감상평을 다른 곳에 써둔게 있으니 생각난 김에 퍼올까? 암튼...화요비의 사진을 보고...생각난 브리트니 머피...며칠전에는 남편까지 죽었다던데... 그녀의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그녀이 매력에 흠.. 2010. 5. 28.
[revu] 정진철 - 숨을 참아도 가슴은 뛴다 레뷰에서 음반 리뷰에 당첨이 됐다. 정진철 1집, 숨을 참아도 가슴은 뛴다. 타이틀 곡은 '손톱깍기' 음.. 감성 발드드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데...무척 기대가 됐다. 당첨 확인 메일을 받고도 한참을 지나도 앨범이 안오길래, 레뷰에 메일을 보내봤다. 왜 안오는지... 답장은 없고, 어느날 집으로 왔다. 그러더니, 배송이 늦어져 리뷰하는 날짜가 촉박해 졌으니, 리뷰 마감 날짜를 늦추겠다나...암튼...그렇게 받았다. 삼실에서... 받은 CD 를 틀었다. 다같이 듣자고...^^; 음...초반 반응 들은 이랬다. '누구야?', 'cd야? cd 좀 줘봐', '쟈켓이 왜이래?' ' 얘 신승훈 팬이래?' ㅎㅎ 한두곡듣더니 반응은... '계속 들을꺼야?', '이어폰으로 들음 안돼?' '졸려..', '얜 왤케 우울해.. 2009. 12. 15.
페임 (Fame, 2009) 페임 감독 케빈 탄차로엔 (2009 / 미국) 출연 애셔 북, 케이 파나베이커, 케링턴 페인, 폴 맥길 상세보기 그 감동이었던 영화가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사실 예전 영화는 전부 기억이 나진 않는다. 몇몇 인상적 장면들과 유명한 음악만이 기억이 날 뿐이다. 성공? 꿈? 노력? 뭐랄까....그런 얘기를 한다고는 하는데... 재능있는 사람들의 얘기일까나? 그 중에는 노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 좌절에 대한 얘기도 있다. 즐거기만한 영화라기 보다는 난 저들처럼 저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저들처럼 저 나이에 난 뭐했지? 왜 난 저들의 나이에 저들만큼 열정을 가지지 못했을까? 난 왜 저들처럼 확고한 꿈이 없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 마르코 역의 에셔 북(Asher Boo.. 200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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