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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2

나의 로맨틱 가이드 (My Life In Ruins, 2009) 나의 로맨틱 가이드 감독 도날드 페트리 (2009 / 스페인, 미국) 출연 니아 바달로스, 리차드 드레이퍼스, 할랜드 윌리엄스, 캐롤라인 구덜 상세보기 맘마미아?? 헤드카피의 맘마미아 때문에 혹~ 했달까?? 지루한 영화...재미를 찾기 힘든 영화다. 극장에서 보질 않았다면 보면서 잠들었거나...채널을 다른데로 돌렸거나... 보다 말고 다른 걸 했었을 것 같은 영화. 선택을...인생에서의 선택에서...로맨틱한 사랑보다 중요한건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영화일까? 커리어를 버리고...직업을 바꾸어 가면서라도 내 사랑을 지켜가고 싶다랄까?? 그래..그런 얘기일수도 있겠다. 이 영화에서는 그리스 남자는 로멘틱하고..잘생기고..몸짱에...정말 한눈에 뻑가는 그런 남자다..라는 포장을 하고 있다. 영화속의 볼거리라고.. 2009. 9. 29.
[연극] 심리 공포 연극 - 낯선 심리 공포 연극이란다. 기대했던 공포만큼은 아니었다. 그다지 무섭지도...놀라지도...않았다. 그간 뮤지컬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이런 정극을 본다는게...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낯설었다. 보다보니..'이쯤에서 노래 한번 할려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더 몰입해서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까망소극장의 비좁은 좌석은 몰입도를 현저히 떨어뜨렸다. 더군다나, 공포 연극이기에..아주 아주 추울 정도의 에어컨을 기대했건만...다닥 다닥 붙어 앉고..에어컨도 빵빵하지 않아...이부분은 실망이었다. 좀 짧은 듯한 공연시간으로 몰입하지 못하고 보는 연극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나 할까? 반전이 있다는것을 빼면, 평이한 연극이다. 200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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