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형광등을 LED 로 리폼. LED모듈,LED리폼, 에버라이팅

형광등을 교체할 떄가 되어 LED로 교체할것인가?

형광등 만 사서 교체할 것인가?

LED 로 교체할거면 전등 갓을 포함한 전체를 교환할 것인가?

LED 모듈만 사서 교체할 것인가 ?

고민을 좀 하던 차에 REVU 에서 LED 모듈 체험단 모집을 보고 응모했었다.

다행히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LED 모듈을 보내오긴 했지만, 예정 되어있던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다. 

리뷰 마지막 날까지 도착 하지 않더니, 문자와 전화로 리뷰 날짜가 조정되었다고 하면서 연락이 왔었다.  

아무튼, 배송은 이렇게 왔다. 조금 배송이 허술하긴 했지만, 물건만 제대로 들어있고, 작동만 제대로 된다면야 포장은 상관이 없다.

 

포장 안에 들어 있는 구성 품은 이렇다.

좌측부터, LED 모듈, 안정기, 그외 부자재 들이다. 

좌측 LED 모듈의 LED 수량은 타 제품보다 많은 LED수량으로 오래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안정기는 건설사에 납품되는 안정기라고 한다. 좀더 안정기가 믿음직해보인다.

조금은 부실한 설명서.

조금만 자세히 설명서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안정기에서 나오는 선은 +, -, 접지 이렇게 세가닥인데, 인반적으로 천정에서 전등에서 들어가는 선은 두가닥이라 해보지 않았거나 전기적 지식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설명서를 보고 작업을 하게 될텐데, 자세한 설명 보다는 보면서 조금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설명서이다.

두꺼비집을 내려서 전원을 차단하고 이제 형광등에서 LED 로 리폼을 시작해보자. 

 

이제 작업 시작이다. 우선 기존에 달려 있는 형광등을 제거하고 천장에서 뜯어 바닥에 내려놨다.

 

 

설치가 다 되었다.  타사의 제품들은 부자재에 자석들이 따로 들어있어서 LED 모듈 뒤에 설치 하고 난다음에 해야 하는데,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LED 모듈 뒤에 자석을 부착해주셔서 그냥 쉽게 올려놓는것으로 끝났다. 

전등갓 마다 모양이 조금씩 달라서 그렇겠자만 살짝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었다. 이부분은 어쩔수 없다.

설치 후 세부 사진. 

첫번째 사진의 안정기도 자석이 부착되어있어서 손쉽게 조립할 수 있었다.

작업하면서 가위도 니퍼도 안가지고 해서 타이의 남은 부분을 자르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ㅎㅎ

천장에 다시 부착했다.   

사진에는 어둡게 나왔지만, 아래 영상에서 보면 밝기가 상당히 밝다. 아래에서 바로 보고 있으면 눈이 좀 부실 정도이다.

 

 

 

 

 

쉽게 DIY 로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바꾸는 방법은 이렇게 모튤로 되어있는 제품으로 정말 쉽게 쉽게 할 수 있다. 

 

https://smartstore.naver.com/ever-lighting/products/534784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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