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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켈 -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by 스마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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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용하게 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라이켈.

기존의 제품처럼 송풍구에 거치하는 방식은 같지만, 기존의 송풍구 자석 거치대와는 다르다.

기존 거치대는  송풍구에 바로 부착하게 되어있고, 자석형으로 이루어져있어 전체적으로 제품의 크기는 작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다. 

첫번째는 핸드폰(스마트폰)의 뒷면에 쇠붙이를 부착해야한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뒷면에 바로 쇠붙이를 붙이기가 껄끄럽기도 하거니와 케이스를 씌우고 부착한다해도 부착 자체가 조금 맘에 안들기도 한다.

이런 류의 제품에 동봉되어있는 양면테이프는 보통 투명 양면테잎이긴한데, 얇은 투명테잎이라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송풍구에 거치되어있어 에어컨이나 히터의 바람을 직접 쐬게되어 접착력이 떨어져 붙여놓은 쇠붙이와 스마트폰이 분리되는 일도 있다.

두번째는 자석이 아무리 강하다해도 노면의 충격이나 과속방지턱을 넘을때는 분리될까봐 불안하기까지 하다.

세번째는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송풍구를 바로 막게되어 에어컨 바람이나 히터 바람을 막아버리게 되는 점이다.

운전자가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게 된다고 생각이 될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장점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다지 추천 하고 싶진 않다.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선택한 제품이 라이켈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택배를 받고 택배를 풀러보았다. 

제품의 팩키지 앞뒤면에는 제품의 이미지와 제품에 대한 설명. 그리고 양쪽 측면에는간략하게 제품의 사용 방법이 나와 있다.

제품의 구성은 단조롭다. 복잡할 이유가 하나 없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는 제품과 제품의 설명서.

포장을 풀러보면 완제품으로 되어있어 따로 조립하거나 하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송풍구에 끼우게 되어있는 부분도 실리콘 재질로 두뚬하게 되어있어 송풍구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하지도 않게 보이며 손으로 벌려봐도 힘들정도로 꽉 조여져 있다. 

제품의 사용설명서는 간략하지만, 한글과 영문으로 작성되있고, 중요한 부분은 붉을 글씨로 되어있어 이해하기 쉽다.

제품 장착은 쉽다. 송풍구에 끝까지 끼워넣고, 거치대 부분을 마음에 드는 위치로 조정해 주기만 하면 된다.

거치된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든다. 대쉬보드와의 색상을 생각해서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인듯 하다. 

-참고로 이 제품은 블랙, 화이트 이렇게 두제품이 출시된다.

 

스마트폰을 거치한 모습이다. 송풍구를 전혀 막지 않는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인데 송풍구를 막지 않는다는게 무척 마음에 든다. ㅎㅎㅎ

 

위치를 살짝 조정해서 송풍구를 막을 수도 있고, 사용하면서 보다 마음에 드는 포지션으로 조절하여 사용하면 될 듯 하다.

부착되어있는 옆면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덩그러니 매달려있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무척 짱짱하게 거치되어있고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부분도 단단하게 잡아주어 흔들림이 없다.

더군다나 자석류의 제품과를 달리 스마트폰 뒤에 어떠한것도 붙이지 않아도 된다.

 

 

  사용설명 영상

 안전성 테스트 영상

 

 

 

https://smartstore.naver.com/reikelcompany/products/53999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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