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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의 사진에 있는 장비가 거의 전부 입니다. 보드, 패들, 리쉬 정도랄까요.
타는 곳에 따라,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장비 들이 더 부착이 되기도 합니다.
우선 보드를 보면, 위의 사진에 보는 보드는 WOOD 재질로 보이네요. 무척 힘이 센가 봅니다.
재질에 따라 우드로 만들어진 보드와 에폭시 재질 그리고 인플레터블(공기주입식)보드로 나뉠수 있습니다.
보드의 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서핑보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의 보드는 우드 보드이지만 인플레터블 보드도 우드 보드와 마찬가지로 내부의 구조는 이런식으로 지지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아마도 에폭시 보드의 구조인 듯합니다.
보드의 종류는 생산하는 브랜드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도 있지만, 대략적인 보드의 종류입니다.
크게 길이와 넓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각각의 보드는 퍼포먼스도 모양과 길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의 표는 인플레터블(공기주입식)과 에폭시 보드의 비교입니다.
국내에 소개가 많이 되지 않아서 영문으로 되어있습니다만, 그냥 그림과 숫자만 봐도 대강 이해를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블루플래닛의 보드 제작 과정 입니다.
ps. 본 게시글은 2015년 11월 네이버 카페 펀앤판에 올렸던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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