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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ANIMATION

하루카와 마법의 거울 : 잃어버린 마법의 섬 홋타라케 (Oblivion Island: Haruka And The Magic Mirror, 2009)

by 스마 201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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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섬: 하루카와 마법의 거울
감독 시오타니 나오요시,사토 신스케 (2009 / 일본)
출연 아야세 하루카,사와시로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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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일본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 그동안 꾸준히 해와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 일본의 문화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애니메이션이 타국 사람인 내가 보는데도 거부감이 없다.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영어권에도 소개가 된것 같은데, 영어권 사람들도 아마 거부감 없이 보지 않았을까 싶다.

전반적인 내용은 권선징악에 대한 내용과 물건의 소중함이라는 내용 등이 들어있는데, 전세계 공통의 주제이긴 하지만 이 주제를 일본의 토착 신화(?)와 접목해서 풀어냈다는 점이 무척이나 대단하다.

거기에 화려한 색채감의 볼거리와 하루카의 어릴적 인형이라는 국적 불명의 인형과 같은 캐릭터는 정말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아니 동양인이 아니더라도 거부감 없이 받아드리게 하는 장치 인듯 싶다.

인간이 잃어버리는 물건들, 망각해가는 물건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다는 점은 마루밑 아리에티와 같으나 여기에서는 망각해 가는 물건들을 가지고 가는 여우라는 존재가 나온다. 이 여우라는 존재가 아마 일본 민화 속에 살아있는 존재가 이닌듯 싶다.

이런 존재와 컨셉을 가지고 좀더 국적불명으로 만든작품이 마루밑 아리에티 인듯하다.

Whenever I see Japanese animations, Japanese people are amazing. Maybe it's because I've been doing it consistently, but I don't hate watching animations that contain Japanese culture. As you can see from the poster, I think it was introduced in English, but I think English speakers probably saw it without any objection.

In general, the content includes the content of Kwon Seon-jong and the value of objects, and although it is a common theme around the world, it is quite remarkable that the subject is integrated with the indigenous myth of Japan.

On top of that, characters such as colorful attractions and Haruka's childhood doll seem to be a device that allows people to accept even if they are not Japanese or Asian.

The fact that there are creatures that live with things that humans lose and things that they forget is like Arieti under the floor, but here they are foxes who take things that they forget. This fox is probably not alive in Japanese folklore.

With this concept and existence, it seems that the work that is made more of unknown nationality is Arieti under the floor.

日本のアニメーションを見るたびに感じるけど日本の人々は本当にすごい。 今までずっとやってきたからそうかもしれないが、日本の文化がそのまま含まれたアニメーションが他国の人である私から見ても拒否感がない。 ポスターを見れば分かるが、英語圏でも紹介されたようなので、英語圏の人たちもたぶん拒否感なく見られたのではないかと思う。

全般的な内容は勧善懲悪に関する内容や物の大切さなどが含まれているが、全世界共通の主題ではあるがこのテーマを日本の土着神話(?)と結びつけて解き明かした点がとてもすごい。

そこに華やかな色彩感の見どころと、遥の幼い頃の人形という国籍不明の人形のようなキャラクターは、本当に日本人じゃなくても、いや、東洋人でなくても拒否感なく受け入れられる仕掛けのようである。

人間が失う物、忘却していく物を持って生きていく生命体がある点は床下アリエッティと同じだが、ここでは忘却していく物を持っていくキツネという存在が出てくる。 この狐という存在が、おそらく日本の民話の中に生きている存在であろう。

このような存在とコンセプトを持ってより国籍不明にした作品が床下アリエッティのようだ。

마루 밑 아리에티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2010 / 일본)
출연 시다 미라이,카미키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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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애니메이션 모두 볼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루카와 마법의 섬이 더 볼만하다. 3D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좀더 화려하고 풀부한 색채감이 눈을 호사시킨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강추~!!


Both animations are worth watching, but personally Haruka and the magical island are more worth watching. Perhaps because it is a 3D animation, the more colorful and full color makes the eyes look luxurious.

If you haven't seen it yet, I strongly recommend it!


両アニメとも見ごたえがあるが、個人的にはハルカと魔法の島の方が見ごたえがある。 3Dアニメーションであるためか、より華やかで草深い色彩感が目を楽しませている。

まだ見てないならオス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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