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분류 전체보기1341

블로그 11월 방문자 수 전체적인 방문자수는 10월과 비슷하다. 정확히는 10월보다 방문자 수가 50명정도 적었다. 그래도 특이할 만한 사항은, 아래 그래프에서도 보이겠지만, 블로그 포스팅된 글 중 하나가 방송과 관련이 있었다. 뽕의 전설 맛집 포스팅이 그것인데, 뽕의 전설이 방송에 나옴으로 인해 검색으로 인한 방문자 수가 급증했었다. 뽕의 전설의 방송후에 네이버에서는 뽕의 전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3위의 뽕의 전설과 4위의 수상한 중국집 그리고 6위의 모닝와이드가 그것이다. http://mrcmg.tistory.com/entry/뽕의-전설이-방송을-탔다 11월의 또 특이할만한 점은 11월 후반에 블로그에 무척이나 소홀했다는 거다. 지금까지도 그 여파가 계속 되고 있지만, 방문자수의 급감이다. 10월과 11.. 2009. 12. 8.
이런....미친....개나리.....같으니라구... 삼실이 청담공원 근처 입니다. 출근할때 보니까....이런...추운 날씨를 잊었는지... 개나리가 있군요..ㅠㅠ 이런....미친거죠?? 쩝...개나리가 미친건지...지구 온난화라 얘기하는 날씨가 미친건지..쩝.. 춥다~ 춥다~ ㅠㅠ 겨울이 싫어....잉~ 2009. 12. 8.
아르테미시아 (Artemisia, 1997) 아르테미시아 감독 아녜스 메를레 (1997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출연 발렌티나 세비, 미셸 세로, 미키 마뇰로비치, 루카 진가레티 상세보기 이탈리아,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Artemisia Gentileschi: 1593~1652)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양최초의 여류화가라 불리우는 아르테미시아. 영화는 아버지로부터 화가의 재능을 물려받은 15세의 소녀 아르테미시아를 보여준다. 과거의 이야기이니 전부 사실은 아니겠지만, 적당히 영화적 요소를 가미해가며 만들었겠지만, 불어로 대사를 하는데도 이 영화는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 액션씬이 나온다던가, 스토리의 진행이 빠르다던가 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그다지 지루한걸 모르고 영화를 끝까지 보게됐다. 물론, 영화의 중간 중간에 헤어누드와.. 2009. 11. 19.
신종플루 예방 접종 실시~!! 우크라이나에서는 신종플루 변종이 발견되어 189명이 사망, 100만명이 감염되었다는 무서운 소식을 접한 오늘. 우리나라에서 드뎌~(?) 예방접종을 실시... 인터넷 강국(?) 답게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트 : http://nip.cdc.go.kr/ (밑의 사진을 누르셔도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고, 예약확인까지 할수 있습니다. 단, 파이어폭스에서는 예약은 되지만, 예약확인이 안된다고 하네요,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접종대상자의 사전 예약 가능일과 접종시기 입니다. 확인하시고, 접종시에 준비사항이 있으니 체크 하시길~ 2009. 11. 18.
와루보로 (ワルボロ: Waruboro, 2007) 와루보로 감독 스미타 야스시 (2007 / 일본) 출연 마츠다 쇼타, 아라가키 유이, 후쿠시 세이지, 기무라 료 상세보기 1980년대 중학생의 성장영화 랄까... 포스터에서 보듯 올빽머리...리젠트 머리라고도 하는 저 머리는 내 중학교 시절도 생각나게 한다. 일본 만화에서 많이 나오는 학원물의 얘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영화. 코믹하다거나. 아주 재밌다거나, 눈물이 찡하다거나..하진 않는다. 모범생인 주인공이 날라리, 양아치의 세계에 들어가면서 그 지역의 가장 약체인 학교가 자존심을 지키는 영화랄까? It is a movie about the growth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1980s. As you can see from the poster, the back ha.. 2009. 11. 17.
임모르텔 (Immortel, 2004) 임모르텔 감독 엥키 빌랄 (2004 /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출연 린다 하디, 토마스 크레슈만, 샬롯 램플링, 프레드릭 피에롯 상세보기 이집트의 신들이 뉴욕 상공에 피라미드와 함께 나타났다. 뭐..이런 글을 보고 보게된 영화지만, 한줄 카피에서 너무 재밌을 듯했지만...그렇지만...ㅠㅠ 너무 재미 없었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합작 영화라는데... 이건 뭐....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는 그런 영화. 3D 그래픽과 실사의 합성된 영화. Egyptian gods appeared over New York with pyramids. Well, it's a movie that I saw after reading this, but it seemed like a lot of fun in one lin.. 2009. 11. 17.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8) 벌써 마지막 날이다. 아쉬운 마음에 일찍 일어났다. 이제 조금 익숙해지려나 보다, 승마를 하고나면 쑤시고 아프던 몸이 이제 좀 덜하다. 운동이라 그다지 못느끼고 그냥..마냥...재밌다고만 느꼈는데...집에와서 몸이 쑤시고 아프던걸 보면 확실히...운동은 운동이다. 더구나 막~ 말을 타고 내려와 클럽하우스에서 씻을때면, 허기가 밀려온다...흡사 두세시간 수영을 한듯하게 말이다. 아쉬운 맘에 오늘은 일찍~!! 클럽하우스에 도착했다. 아직 주말반들은 안오셨고..오전에 말을 타시는 중상급자 분들만 계신다. 옷 갈아입고...준비를 하고 있으니...주말반들이 하나둘 모이고... 클럽하우스 앞에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리고는 오늘도 말 배정...난 벤투스다~!! ^^ 이녀석 이젠 익숙해져 간다. 벤투스에게 안장을 올리..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7) 일주일을 기다려 다시 강습날이다. 오늘은 강습후 주중반과 함께 수료식과 더불어 쫑파티를 하는 날이다. *^^* 늦잠을 잔 날이라...아침부터 서둘러 대웅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벌써 클럽하우스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간단히 인사를하고...클럽하우스 밖으로 나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말을 배정받았다. 오늘도 역시 벤투스~!! 그치만 파트너가 바뀌었다. 그간 같이 했었지만, 경속보를 너무 무서워해서 반동이 조금 적은 브라보를 타라고 하고 난 다른 분과(손박사) 벤투스를 타기로 했다. 장안을 하기위해 마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미안하게시리..전화를 받다보니 오늘은 직접 장안을 하지 못하고 파트너 손박사가 벌써 장안을 하고 벤투스를 끌고나오고 있었다. 먼저 원형 승마장으로 올..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6) 어제의 무리때문인가...아침에 늦잠을 잤다.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잠시 누워 있어야지~ 했던게 잠이 들어버렸었다. 부랴부랴~ 일어나서 샤워하고~ 집을 나섰다. 다행히~ 도착하니 15분전~ ^^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여서~ 봄날씨~ 같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인사를 나누고 마당으로 나와 스트레칭을 했다. 어제 허리가 너무 아팠기에~ 오늘은 충분히~ 스트레칭을~ 오늘도~ 여전히~ 벤투스를 배정받았고, 굴레와 안장을 장착하기전에 먼저 잘부탁한다고~ 각설탕을 주었다. 굴레를 씌우는것도 배우고 싶었지만, 아직은 굴레를 씌우는걸 배우기에는 좀 이르다고 한다. 좀더 많은 기승횟수 후에, 말에 대해 더 적응을 한 후에 굴레를 씌우는게 좋다고한다. 초보가 굴레를 잘못 씌우면, 말이 그만큼 성질을 내고 기승할때에.. 2009. 11. 16.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5) 강변역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는 탓에, 평소보다 조금 늦고 말았다. 도착하니 35분... 다행히도 아직 강습 시작 전... 간단히...커피한잔 마시고,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먼저번의 강습과 달리 옷을 갈아입고 마방으로 향했다. 오늘도 변함없이 벤투스~!! 벌써 3번째 벤투스 기승이다. 그래도 이녀석~ 날 기억하는건지..아닌지...2주나 지나서 봐서 걱정이었다. 마방에서 먼저 각설탕을 하나 뇌물로 주고 난후~ 굴레는 후니 교관님이 해주시고, 난 안장을 올렸다. 원형승마장으로 벤투스를 데리고 올라가서~ 2주만에 올라탔는데... 난 지난번 처럼 한다고 했는데, 등자 길이가 조금 맞지 않아 보였나보다. 세심한 홍코치~ '잠시만요~ 복대 확인 좀 할께요, 등자 길이 괜찮으세요?' 라며 살펴준다. ^^ 평보로 천천히.. 2009. 11. 15.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4) 전날 경속보의 후유증인가? 아니면 기승 후 충무로에 들려 영화를 보고 늦게 집에 들어간 탓일까? 아침부터 찌뿌등한(?) 몸을 추스려 집을 나섰다. 대웅에 가기전 강변 테크노마트에 들려 노트북을 둘러보고... 테크노마트 지하의 롯데마트에서 우유와 과자를 구입하여 대웅으로 향했다. 버스안에서 우유와 과자로 점심을 때우고....대웅에 도착하니 오후1시..언제나 일찍 도착한다. ^^ 어제처럼 오늘은 경속보를 하는날... 어제 강습에서 후기를 올리면서 기억이 안나던 부분을 후니교관님께 물어봤다. 마방에서 우리에게 배정된 말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벤투스. 사실 벤투스가 조금 어렵다 느껴지긴 했지만, 등 부분이 내 엉덩이와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듯..ㅠㅠ, 벤츠보다는 반동이 적어서 타기가 쉽다는 말에 그냥 낯익은 벤투스.. 2009. 11. 15.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3) 지난주에 비해 따뜻한 날씨~!! 그래도 야외 활동이기에 추울까~ 무척이나 중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날~. 가는 동안에 무척 더웠(?)지만...그래도 가서 추운것 보다는 나으리라는 생각에~ ^^; 강변역에 도착하여 바로 5800번이 도착~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타고 오니 강습시간 20분전~!! ^^ 거의~ 젤 먼저 도착한것 같았다. 다른 분들이 몇분 계셨지만...오전 부터 와 계신 분들인것 같았고...ㅎㅎ 강습시작 전, 지난주에 반장은 뽑았고...이번주에는 부반장을 뽑았다. 그리고~ 지각과 결석의 경우~ 벌금 2000원과 4000원으로 적립하여 당근~을 사기로~ ^^; 했다. 어쩌나~ 이얘기를 하고 나서 바로 내일 강습에 못나올지도 모른다는 반장...에궁...시범케.. 2009. 11. 14.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2) 전날 무척이나 추웠고~ 두번째 강습일에는 아침 일찍 분당에서 다른 모임이있기에, 오늘은 대중교통이 아닌 차를 가지고 나갔다. 분당 탄천 수영장에서 오전에 번개가 있기때문에 조금 서둘러 움직여만했다. 탄천수영장의 수영인 번개가 12시 조금 넘어 끝나고, 서현역에서 커피와 김밥을 사서 출발~!! 가는 동안 차안에서 커피와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대웅의 초입에서 어제 같은 조에서 승/하마 연습을 했던 분을 만나 같이 올라갔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벌써 몇분이 와 계셨다. 클럽하우스의 거실에서는 후니교관님과 두세분이 담소를~ 그리고 따뜻한 방안에서는 흡사~ 아랫목을 찾아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시골집~ 또는 펜션에서처럼 담요를 덥고~ 귤을 까먹으며~ 커피를 마시며~ 그러고들 계셨다~ ^^ 방안에 들어가 반갑.. 2009. 11. 14.
[승마] 말(馬) 달리자~ 말(馬)~말(馬)~말(馬)~!! (1) 첫 강습을 받는날. 대중교통 접근성이 젤 좋은 곳으로 선택한 대웅승마장. 강남, 강변 등에서 버스로 대략 한시간 정도의 거리... 1시30분까지의 첫 강습시간...강변에서 버스를 타고 내린시간이 대략 1시쯤... 버스 정류장에서 대략 700미터 정도되는 거리여서.. 슬슬 걷기 시작했다. 봄이었으면, 여름이었으면 무척이나 걷는 길도 상쾌했겠지만...아쉽게도..이날은 바람이 무지불며 이번 겨울 제일 춥다는 날~!! ㅠㅠ 열심~!! 걸어서 도착한 강의실에는 승마복을 차려입은 후니교관님~!! 그리고 두껍게~ 옷을 입고 앉아 계신 여자분들~!! 헉~!! 남자는 나 혼자?? 이런...ㅠㅠ 잠시 이런 생각을 하며 기다렸더니...한두분씩 들어오시는데..다행히 남자는 나 혼자가 아니었다는..ㅎㅎ 사람들을 기다리는 동안 .. 2009. 11. 14.
[블로그] 레뷰가 한번에 10,000원을 주다니~ 메타 사이트인 레뷰의 메인에 내 글이 하나 잠깐 뜨더니, 곧이어 두개의 글이 같은날 연달아 올라오더니... 급기야는 우수추천회원이라는게 되어 버렸다. ^^: 이 우수추천 회원이라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무척 좋다. 메인에 내 글이 뜬것도 좋은데, 뭔지 정체모를 우수추천회원이라는걸로 인해서.... 갑자기 캐쉬가 10,000원이나 많아진거~ 그거 너무 기분 좋다. ㅎㅎ 이제 갓~ 만원을 돌파했나 했는데, 순간 레뷰에서 통크게도(?) 1만원을 내게 쏴줬다~ ㅎㅎㅎ 이제 만원만 더 모으면, 출금(?) 할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는데~ ㅎㅎ 블로그를 하면서 돈을 번다는걸 실감하게 될 날도 머지 않은 듯 하다. ^^; ㅎㅎㅎ 근데 우수추천회원은 어케되는거지? ^^: 혹시 아는 분 계심 좀 알려주삼~ 부탁~!! ^.. 2009. 11. 11.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