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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무척이나 엄청난 감량을 했다는 영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에서 강마에 역으로 인상 깊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연기력보다는 외적인 변신으로 더 기대감(?)을 받은 듯.
감량을 통해 루게릭병의 진행을 보여주면서, CG 작업비를 절약하게 했다는데~ 정말 엄청 엄청 감량을 했다.
보는 동안, 휴~ 5키로 다이어트도 무척 힘든데..도대체...ㅎ 아마도 직업으로 삼고 하는 일이라 가능하겠지?
나도 누가 그만큼 돈을 준다면 감량따위는 껌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 할지도 모른다. ㅎㅎ
대박이라는 '해운대'에서는 좀 실망한 하지원.
하지원이라는 배우를 생각하면, 가수 왁스WAX 의 대역으로 나와 무대에서 립싱크로 춤췄던게 생각이 나고.
드라마, '다모'를 통해 강렬하게 다가왔었고...
암튼..그런 저런 몇몇 생각이 스치지만, 정말 대박 배우다 라는 생각은 아직은 안드는 이유는 뭘까?
예쁘긴 하지만 정말 조각같은 예쁨이랄까...아니면 너무 너무 귀엽다거나 하는 예쁨이랄까? 아니면 귀품있는 그런 아름다움이랄까? 너무 너무 청순한 모습이랄까? 하는 그렇게 예쁘다는 건 모르겠다.
그렇다고 김하늘 처럼 평범하면서 예쁘다라는 느낌도 아닌데.. 하지원...예쁘다..
김명민을 위해, 아니지 극중 아픈 남편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핑클로 변신한 그녀, 너무 귀여웠다.
스틸사진을 구할수는 없었지만, 이 영화를 보며 하지원에게 놀랐던건, 김명민을 샤워 시켜주는 장면에서 옷을 벗고, 아래위 속옷만 남기고 다 벗고, 같이 목욕하자며 탕에 들어가는 장면에서 그녀의 허벅지가 무척이나 놀라웠다.
요근래 '꿀벅지'라는 얘기가 무척이나 많이 나왔었는데, 꿀벅지라는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지원 그녀의 허벅지는 군살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완벽한 근육형? 이랄까?
그걸 보면서~ 와~!! 저 허벅지에서 나오는 발차기라면, 수영 하면 무척이나 잘하겠다.
파워풀 발차기가 나오겠는걸. 이란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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