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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오감도 (2009)

by 스마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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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감독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2009 / 한국)
출연 장혁, 차현정, 김수로,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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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좀 야했는데, 그다지 야한 영화라기보다는 다섯편의 옴니버스 영화가 사랑에 대해 얘기한다.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이야기 라는데, 에로스를 빼고는 얘기할수 없는 사랑얘기들이다.

영화속 여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잔잔한 느낌의 여성스러움, 흔히 말하는 S 라인까지. 영화적 줄거리를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여 주인공들의 몸매 감상으로는 볼만하다.

줄거리가 파격적이라거나 하지는 않다. 벰파이어라는 억지 설정을 뺀다면 말이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에서는 짠한...눈물이...

기차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플랫폼에서의 뻘쭘함으로...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전화를...

짧은 내용으로 조금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았지만, 이 영화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The poster was a little racy, but rather than a very erotic movie, five omnibus films talk about love.

More than Eros love stories, they are love stories that cannot be told except Eros.

Every heroine in the movie is pretty. A calm, feminine feeling, even the commonly called S-line. If you don't think about or don't think about the movie plot, it's worth watching the female characters' body shape.

It's not like the plot is unconventional. Except for the forced setting of a fire.

The longing for his wife is heartbreaking...Tears...

By chance meeting on the train, awkwardness on the platform... And then I'll call her back...

I was a little disappointed with the short story, but I wanted to see this movie.

ポスターは少し派手だったが、あまりエッチな映画というよりは、5本のオムニバス映画が愛について語る。

エロスのそれ以上の恋物語というが、エロスを除いては話せない恋物語だ。

映画の中のヒロインたちはみんなきれいだ。 穏やかな感じの女性らしさ、俗に言うSラインまで…。 映画的あらすじを考えたりしないなら、女性主人公たちの体つき鑑賞では見るに値する。

あらすじが大型とは限らない。 "ベンパイア"という強引な設定を外せばだ。

妻に対する懐かしさからは悔しい…涙が...

汽車での出会いで、プラットホームでの気まずさで… そして再び勇気を出して彼女に電話を。。。

短い内容で少し惜しい面があったが、この映画見たかった映画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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