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 SNS 또는 BLOG에 소문내고 봄 신상품 선물 받자!

 

 

http://www.thewestwood.co.kr

 

웨스트우드, 홈페이지 신규 리뉴얼 이벤트.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홈페이지 리뉴얼과 더불어 이벤트로 SNS 에 홈페이지를 소문내고 봄 신상품(바람막이)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 북 등 SNS 에 웨스트우드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소문낸 사이트 주소를 웨스트우드 이벤트 게시판 내에 남기면 남여 방풍쟈켓(바람막이)를 각 5개를 컬러와 사이즈 랜덤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웨스트우드 홈페이지는 2013년 메인 모델인 장혁을 내세운 룩북과 e카다록 그리고 컴퓨터 바탕화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광고물들도 볼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품 카테고리에 AD 란과 PR CENTER 란이 분리 되어 있는 점이다.

PR CENTER 란에 보면 공지사항, 보도자료 그리고 PR자료 카테고리가 있는데, 사실 보도자료와 PR 자료가 같은 의미인데 왜 이렇게 해놨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보도자료와 PR자료를 통합하던가, AD 란이 생겨야 할듯하다.

사실 PR자료란에 들어가보면 기존 광고물들이 게시되어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웨스트우드의 홈페이지에 PR과 AD 의 개념 파악이 제대로 안된듯하여 무척 아쉽다.

마케팅 담당 또는 홍보담당자, 그것도 아니면 홈페이지 담당자가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듯하다.

 

또한 아쉬운 점은 홈페이지 내에 슬로건과 BI 란에 BI 를 다운로드 받을 수 없게 되어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작업을 하면서, 또는 다른 필요에 의한 사람들이 다운 받을수 있게 해두는 것이 작고 소소한 일이지만 무척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듯하다.

 

더구나, 새롭게 바뀐 BI 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수 있도록 할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인데, 그런게 좀 부족하다.

 

 

 

 

 

위의 그림은 네이버의 디자인 관련 대표카페 중의 한곳인 로고세상에 올라온 글을 캡춰한 것이다.

아이디는 지웠으니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한다.

 

게시글을 보면 알수 있듯이, 찾아봤는데도 없다고 한다. 급하게 땄다는 표현은 만들었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물론 색상은 어떻게 하라는 지침은 CMYK 로 되어 있으나. 로고와 글자와의 크기등의 비율과 위치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기때문에 자칫 일반 디자이너들이 사용하기에는 눈대중으로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에 반해, 새롭게 개설되는 대리점들의 업데이트는 무척이나 빠르게 되어 있는 점은 장점이 될 듯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금동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걸로 알고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성수동으로 본사가 이전했다. 아마도 본사 이전과 로고타입의 변화 그리고 메인 모델의 변화를 주면서 웨스트우드가 새롭게 도약을 하기위해 공젹적 마케팅을 시도하려나 보다.

 

 

 

얼마전 오픈한 건대점에 들려서, 위의 장혁이 입은 것과 같은 바지를 샀다.

물론 피팅은 장혁이 훨씬 좋겠지만, 카다록에도 편해 보이지만, 실물도 마음에 들었고, 입어보니 무척이나 편했다. 이번 봄에는 웨스트우드 바지를 입고 산에 자주 다녀야 할텐데..시간이 나려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