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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맥스무비 시사회 대한극장
우리나라에 제일 많은 사람들의 성씨 '김', 그 중 두명의 이야기. 좀 특이한 두명의 이야기.
뭐랄까...생각 좀 합시다...그냥...멍하니..때리고 부수고..그런 영화 말고...생각 좀 하는 영화를 봅시다....라며 만들어 진것 같은.. 그런 영화다.
정재영의 연기는 굿~이다. 맘에 든다. 캐스트어웨이의 톰행크스와는 사뭇 다른 무인도 표류남을 보여줬다.
정려원의 연기는...맘에 안든다...꼭~ 정려원이 아니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꼭~ 려원이어여만 한 이유가 뭐였을까???
이 영화로 새롭게 보게된 배우가 있다.
이 영화에서의 짜장면 배달부.... '박 영 서 ' 그가 내뱉는 한마디..
' 애틋 하시다 '
ㅎㅎ 이 배우는 그러고보면 조연으로 참 많이 나왔었다. 복면달호에서 달호 친구..천하무적 마돈나에서 주인공 친구역 등등...그외에도 무척 많은 영화에 출연해왔다. 물론 다 조연이지만...암튼...지켜볼만한 배우가 한명 생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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