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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색이 너무나 강한 영화~!!
뭐랄까...부정(父情)?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
착한사람???
인류의 재앙..멸망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은 있다??
영화속에 나오는 말처럼..'우주 결정론?'
이 영화는 알게모르게 부분 부분의 복선이 있다. 그런 복선의 코드를 영화를 다 보고난 다음에는 알게 된다. 물론..그런 복선 코드를 잘 찾아내는 나같은 사람은 영화 보는 중에도..이거..복선??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많은 복선을 깔아 놓은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드레이크 방정식'을 생각하게 됐다.
행성을 거느린 항성의 비율과 생명이 탄생 가능한 행성의 개수같은 점점 더 제한적인 일련의 소수를 모두 곱해서 우리가 외계인과 조우할 가능성을 구하는 공식인 드레이크 방정식(Drake equation, Green Bank equation, Sagan equation)은 인1960년대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가 고안한 것으로
N: 우리 은하 내에 존재하는 교신이 가능한 문명의 수
R*: 우리 은하 내에서 항성이 생성되는 평균 비율
fp: 항성이 행성계를 가지고 있을 확률
ne: 항성의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의 수
fl: 조건을 갖춘 행성에서 생명이 발생할 확률
fi: 발생한 생명이 지적인 생명체로 진화할 확률
fc: 그러한 지적인 생명체가 외부에 탐지할 수 있는 신호를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할 확률
L: 외부에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문명이 존재할 수 있는 기간
- N = R* × f p × n e × f l × f i × f c x L
이 드레이크 방정식은 페르미 역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영화 설명하다가 엄한데로 빠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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