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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지는 좀 됐지만, 이제야 올린다. 그간 다른 영화들을 올리느라고 무척이나 늦어졌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어떤 영화를 볼때 봤더라??? 아무튼, 본 영화를 보면서도 이 영화...꼭 봐야지..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7분가량의 분량이 추가되어 재개봉(?)했다는데....그것도 보고 싶었는데.....같이 보러 가기로 한 사람과 보러 가질 못해서 지금까지 추가된 7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우생순...에서....킹콩을 들다..에서...이제 국가대표다.
뭐랄까..조금은 낙오자 같은 분위기의 주인공들이 결국 해낸다는...어찌보면 조금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각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점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나 보다.
정말 이 영화는 어쩌면 한국판 '쿨 러닝'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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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이랄까??? 아니 공통점이라 생각하는 나만의 착각일까??
국가대표이고....나라를 대표하는...그런...암튼...찡~ 하다.. 코 끝이..찡하고...눈물이..찡~ 하게 나오고..그런다.
언제부터 이렇게 스포츠에..찡~ 한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대리만족일까???
아님 자격지심의 탈피...해소..라 느껴지는걸까???? 개천에서 정말 용이 난다는걸 보여준 기적에 대한 보답으로 코끝이 찡해지는걸까???
이런 류의 영화를 보면...정말...찡~ 해져온다.
이 영화에서는 하정우의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가 잠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다.
2006 미스 LA 진 출신이라나...88년생으로 172 Cm
영화의 줄거리와는 상관없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예쁘다는 이유만으로...ㅎㅎㅎ
예쁘다보니...관심을 갖고 보니...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게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한것도....
아니 스포트 라이트라기 보다는 소속사인 사이더스HQ에서의 적절한 홍보였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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