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

에이트 빌로우(Eight Below, 2006)

by 스마 2009. 9. 27.
SMALL

에이트 빌로우
감독 프랭크 마셜 (2006 / 미국)
출연 폴 워커, 브루스 그린우드, 문 블러드굿, 제이슨 빅스
상세보기




남극에 버려지게 된....8마리의 개들...  그들의 생존기??    아니 그들을 아끼는 남자의 그들에 대한 사랑 이야기???   

뭐랄까...동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도 아니고...사람이 주인공이라고 하기에는 전반적인 모티브가 되는...8마리의 개들에 대한 비중이 낮아지는 듯하고....

조금은 어정쩡한 영화.


8마리의 말라뮤트, 영화를 끝까지 보다보면 대강 8마리의 이름을 외우게 된다.

가장 나이가 많은, 올드잭
무리의 리더인 주인공의 아가씨, 마야
멍청하지만 힘은 세다는...그래서 제일 뒷쪽에 썰매 바로 앞에 자리를 한, 벅
어리지만 앞으로는 대단한 놈이 될것같다는 기대를 한몸에 받는 차세대 리더, 맥스
쉐도우, 트루먼, 듀이, 쇼티


월트디즈니의 가족영화로는 그다지 손색이 없다고 하겠지만, 극장에서 보라고 하면 많이 망설이게 될 영화 같다.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친근한??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아니..많이라기 보단, 나오는 배우 전체가 익숙한 배우랄까???

Abandoned in Antarctica...Eight dogs... Their survival? No, the love story of a man who cares about them?

It's not a movie about animals.It's not like a person is the main character, but it's a general motif.The weight of eight dogs seems to be decreasing.

a slightly muted film


If you watch the movie until the end, you will memorize the names of eight malamutes.

Old Jack, the oldest.
Maya, the girl of the main character who is the leader of the group.
Stupid but strong...So sitting right in front of the sled at the back, Buck.
Max, the next generation leader who is young but expects to be a great man in the future.
Shadow, Truman, Dewey, Shorty.


It may be said that Walt Disney's family movie is not that bad, but it seems like it will be a very hesitant movie to watch at the theater.

Is this movie personally familiar? There are many familiar actors. No, it's not a lot, but it's a familiar actor for the entire cast.

南極に捨てられた。。8匹の犬たち… 彼らの生存期?? いや、彼らを大事にしている男の、彼らへの愛の物語?

なんと言うか…動物が主人公に出る映画でもないし…人が主人公と言うには全般的な モチーフになる...8匹の犬に対する比重が低くなるようで...

いささか曖昧な映画


8匹のマラミュート、映画を最後まで見ていると、大体8匹の名前を覚えるようになる。

最高齢のオールドジャック
群れのリーダーである主人公の娘、マヤ
バカだけど力は强いという...なので一番後ろそりの すぐ前に位置を、バック。
幼いがこれからはすごいヤツになるとの期待を一身に受けている次世代リーダー、マックス。
シャドウ、トルーマン、デューイ、ショーティー


ウォルト·ディズニーの家族映画にはあまり遜色がないと言われているが、映画館で見るように言われると、かなりためらう映画のようだ。

この映画は個人的に親しみのある?? 慣れ親しんだ俳優たちがたくさん出る。 いや.. たくさんと言うより、 出る俳優全体が慣れた俳優さんかな???


주인공, 폴 워커(Paul Walker)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많이 봐오던 배우.

분노의 질주도 그랬지만, 이 영화에서는 개썰매를 능숙하게 다룬다.
빠른 스피드와...무언가를 운전하는 것이 이 배우에게는 적성에 맞는 걸까?

영화의 중반부에서 손가락에 심한 동상을 입지만, 현대의학의 승리인가?
까맣게 죽어버린듯 보였던 손가락이 다 나앗는지 멀쩡히 기능을 한다.

정말 이런가???

어느 글이었던가...국내 산악인에 대한 기사에서 그는 지금 국내의 산만을 오른다는데..그 산악인은 손가락을 참 많이도 잃어버렸던데...



 문 블러드굿(Moon Bloodgood)

한국계 배우라고 해서 무척이나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받는 배우.
헐리웃에서도 관심을 받는지 요즘 터미네이터4를 비롯 많은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예쁘다 생각되는 외모는 아니지만, 서양인이 보기에는 동양스러움과 서양스러움이 적절히 조화 되었다 생각이 되는 듯하다.




제이슨 빅스(Jason Biggs)

아메리칸 파이로 단번에 알려져버린 그런 배우.

아메리칸 파이에서의 캐릭터가 워낙 강렬하여, 조금은 엉뚱한 캐릭터로 이미지가 고정되어가는 듯한 배우.

이 영화에서는 그다지 존재감 없는 캐릭터로 그저 주인공의 들러리 역할로 나온다.




브루스 그린우드(Bruce Greenwood, Stuart Bruce Greenwood)

어디선가 본 배우인데...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했던 배우.
이 배우는 주연급이라기보다는 조연급으로 여러 영화에서 봤던 듯하다.

스타트랙:더 비기닝,  내셔널트래져:비밀의책, 데쟈뷰, 아이로봇, 코어,
룰스오브 인게이지먼트, 더블 크라임, 패신저 57, 와일드 오키드 등등등...

이렇게 그의 출연작 들중에서 대강 내가 봤던 영화들만 추려봐도 어디선가 본듯하다는게 이해가 간다.





얼마전 남극의 세종기지에서의 폭력사건에 대한 기사가 났다.
그래...그렇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몇명만이...그렇게 있다보면...정말 다들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다른 나라들도 그런 시행착오를 겪었겠지? 하면서 향후의 세종기지를 기대해본다.

파견 전에...인성 교육을...정기적인 인성 교육을 시키는게 어떨까???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