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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였던가... 이 영화처럼.. SF 에....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화.
클로버필드에 조금 실망을 해서였었는지, 이 영화를 보면서도 조금 불편하고...기대에 못미칠까....걱정도 되고...그런 맘으로...끝까지 봤다.
다큐멘터리 식의 영화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영화는 그런 시점이 중간의 뒤쪽으로 가면 바뀐다.
그런 면에서 전통적인 시점으로의 전환이, 나로하여금 좀 보기 편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외계인의 형상이...기존의 에이리언을 짬뽕해 놓은 듯 하지만...
뉴욕도...시카고도 아닌..요하네스버그... 라는 말에서... 미국적 시각의 영화는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 영화 역시...서양의 영화는 맞나보다. 조금 불편하기도 하지만...결국...스토리는 기존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20년이나 흘러서였는지...외계인들도,..영어를...ㅎㅎ
근데..왜...외계인들은..쓰레기 더미를 뒤지고.....그렇게 묘사했을까...쩝...
영화속 외계인들의 무기만 보더라도 우리보다 진보한 문명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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