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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소울 서퍼(Soul Surfer, 2011)

by 스마 201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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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서퍼
감독 숀 맥나마라 (2011 / 미국)
출연 안나소피아 롭,데니스 퀘이드,헬렌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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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드라마.

하와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영화화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90년 하와이에서 서퍼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베서니 해밀턴, 13세에 상어에 물려 왼팔을 잃고도 서퍼 세계대회에서 2위를한 인강 승리 실화이다.
 
영화는 드라마이다 보니, 딱히 임팩트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결말이 뻔히 보이는 영화이기에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던가 하지는않는다.
아마도 감동의 물결을 느끼기에는 내가 너무 드라이해졌지 않나 싶다. 

a drama of human victory drama

It is based on a true story of what actually happened in Hawaii.

Born in 1990 in Hawaii to a surfer couple, Bethany Hamilton, who lost his left arm after being bitten by a shark at the age of 13, is a true story of a victory for the Ingang, who finished second in the surfer world.

Since movies are dramas, they are not particularly impactful.
Moreover, the movie has a clear ending, so there is no wave of emotion.
Maybe I'm too dry to feel the wave of emotion.

人間勝利ドラマ

ハワイで実際にあった出来事を映画化した実話を基にした映画だ。

1990年にハワイでサーファー夫妻の間に生まれた主人公ベサニー·ハミルトン、13歳でサメにかまれて左腕を失うも、サーファー世界大会で2位になったインガン勝利の実話である。

映画はドラマなので、別にインパクトがあったりはしない。
しかも、結末が分かりきっている映画だからこそ、感動の波が押し寄せてきたりはしない。
たぶん感動の波を感じるには私がドライになりすぎ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영화속 주인공의 실제 모습이다.

1990년 생이면 아직 무척 어린데도 잘 극복하고 있는 듯하다.

영화속에서 까메오로 등장한다는데, 영화를 다 보고서야 까메오로 등장하는걸 았았다.

태국에서 미션 크루가 음식을 서빙 할 때, 베서니가 큰 박스를 갖고 지나간다고 한다.
교회 장면을 보면 데니스와 헬렌의 뒤에 진짜 베서니 부모가 앉아 있는 장면도 있다고 하는데, 베써니의 부모님을 그렇다치고
본인이 직접 까메오로 출연한걸 찾지 못했다니, 다시한번 영화를 돌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This is the real image of the main character in the movie.

If he was born in 1990, he seems to be overcoming it well even though he is still very young.

In the movie, it appears as a cameo, but I saw it as a cameo only after watching the movie.

In Thailand, when Mission Crew serves food, Bethany takes a big box with her.
Church scenes show real Bethany's parents sitting behind Dennis and Helen.
I want to watch the movie again because I didn't find myself appearing as a cameo.

映画の中の主人公の実際の姿だ。

1990年生まれならまだ若いが、よく克服しているようだ。

映画の中でカメオが登場するそうだが、 映画を全部見てからカメオが登場するだけだった.

タイでミッションクルーが食べ物をサービングする時、ベソニーが大きな箱を持って通ると言われている。
教会の場面を見ると、デニスとヘレンの後ろに本物のベサニーの両親が座っている場面もあるというが、ベサニーの両親をそうしておいて、
自分が直接、カメオ出演したのを捜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から、もう一度映画を回して見たいと思う。


영화속에는 시원하게 파도를 타는 서퍼들이 계속 나오는데, 운동신경이 없는 나도 이 영화를 보다 보니 서핑이 하고 싶어졌다.
저렇게 잘 타지는 못해도 즐기는 서핑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속 서핑 장면들이 너무 보기 좋다.
더군다나 그간 봐왔던 서핑장면들은 다 근육질의 남자들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날씬하고 탄탄해보이는 미녀들의 서핑이기에 더욱 그런듯 하다. ^^;

There are many surfers in the movie who ride the waves coolly, and I want to surf after watching this movie even though I have no athletic ability.
Surfing scenes in the movie are so good that I want to enjoy surfing even though I am not that good.

Furthermore, all the surfing scenes I've seen have been muscular men, especially in this movie, because it's the surfing of slim, solid-looking beauties.

映画の中には、すがすがしく波に乗るサーファーたちがずっと出てくるが、運動神経のない私もこの映画を見ていたら、サーフィンがしたくなった。
"あんなにうまくは乗れなくても、楽しむサーフィンでもしたいという気がするほど、映画の中のサーフィンのシーンがとてもいい。

しかも、これまで観たサーフィンシーンは皆筋肉質の男だったが、この映画ではスリムでしっかりしている美女たちのサーフィンだからこそ、なおさらそうだ。 





해양스포츠 전문 브랜드 답게, 이 영화를 스폰한건지, 영화 속에서 브랜드 이름도 당당히 나오고, 주인공과 주인공의 베프가 립컬의 후원을 받으며 립컬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얘기도 나온다.

나도 립컬의 수영복이 하나 있다. 보드샷이 조금 커서 보드샷 입을때 안에 입는 용도로 쓰고 있지만, 삼각 수영복이다.
엉덩이에 립컬의 로고가 크게 흰색으로 적혀있는 검정색 삼각. 세컨유즈드 제품이지만 선물 받은 것으로, 보드샷을 입을때 항상 안에 입는다.

Like a marine sports brand, whether it sponsored the movie or not, the brand name appears proudly in the movie, and the main character and the main character's best friend act as a model for lip curl under the auspices of lip curl.

I also have a swimsuit for lip curls. The board shot is a bit big, so it's used to wear inside the board shot, but it's a triangular swimsuit
A black triangle with a large white logo on the hip. It's a second-use product, but it's a gift, so I always wear it inside when I wear a board shot.


海洋スポーツ専門ブランドらしく、この映画をスポンサーにしたのか、映画の中でブランド名も堂々と出て、主人公と主人公の後援を受け、リップカルのモデルとして活動することになる話も出ている。

私もリップカルの水着が一つある。 ボードショットが少し大きいため、ボードショットを着る時に着る用途に使っているが、三角水着だ。
お尻にリップカルのロゴが大きく白で書かれている黒い三角。 セカンドユーズドだが、プレゼントされたもので、ボードショットを着る時はいつも中に着る。








영화를 보다보니, 우리나라에도 비슷한(?)경우가 있는게 생각이 났다.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로, 23세의 나이에 전신화상을 입고, 지금은 사회복지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선 양이다.

As I watched the movie, I remembered that there was a similar situation in Korea.
Ji-sun, a writer of I Love You, is Lee Ji-sun, a 23-year-old woman who has a full-body burn and is now engaged in social welfare activities.

映画を見ると、韓国にも同じようなことがあるのを思い出した。
"ジソンちゃん、愛してる"の作家で、23歳で全身やけどを負い、今は社会福祉活動をしているイ·ジソンちゃんだ。


1978년 5월 24일

UCLA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재학)
2010년 제8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젊은 지도자상
2007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2011.01 MBC 나눔 홍보대사     2005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공식 사이트 : http://www.ezsun.net/     트위터 : http://twitter.com/#!/ezsun_net


베서니와 이지선양은 서로 다르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둘다 존경받아야 하지 않을까?

아니 포기 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적응을 잘 했다고, 극복해 냈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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