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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차우 (Chaw, 2009)

by 스마 2009.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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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감독 신정원 (2009 / 한국)
출연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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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 않다....긴장감이 없다....그렇지만...조금씩 웃긴다. ㅎㅎ

동막골의 멧돼지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괴수..괴물영화의 전형으로...후속편을 예고하듯...새끼가 혼자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영화도 후속편이 나올까??

컴퓨터 그래픽이 다소 어색하지만, 그냥 기대감 없이 본다면 볼만하다.

이제 여러 영화에서 엄태웅을 봐서 그런지 엄태웅이 낯설지는 않지만, 엄태웅의 연기가 썩~ 맘에 든다거나 하진 않는다.

내복입은 형사도 재밌고....미친년에게..엄마라고...엄마 사랑해요..라고 하는 장면도 재밌고..
나름 재밌는 장면이 꽤 있다. ^^

식인 멧돼지를 잡는 마지막 장면은 터미네이터를 해치우는 마지막 장면처럼 폐 공장이다.
이런것도...영화 공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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