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 엘리시제이션

 

기다렸던 소드 아트 온라인 3기 엘리제이션, 1화가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끝났다. 

3기가 시작하면서 소설 소드아트 온라인의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소설 부분을 반(?)으로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마지막 화(24화)에서 엘리스의 존재에 대한 중요성을 암시하는듯한 키리오카와 키리토의 대화가 다음 4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소설을 읽어보고 3기를 본다면 조금 지루하다.

 

전체적으로 3기는 1기 2기에 비해 그림체가 부드러워졌다. 살짝 여성적이 되었달까?

 

소설의 세세한 부분을 설명하지 못하는 점은 1기 2기와 같지만, 3기는 더욱 심하다. 

 

1기 2기를 재밌게(밤새워 본) 팬이라도 소설을 읽지 않고 본다면 좀 지루할 수 있다.

 

그렇지만, 4기를 기다리는 길고 긴 프롤로그라 생각하고 보길 바란다. 

 

The long-awaited third generation of Sword Art Online Alicization, episode 1, seems to have started yesterday, but it's already over

With the start of the third generation, concerns over what to do with the vast contents of the novel Sword Art Online  have been concluded by dividing the parts of the novel in half.

Kiriokawa Kirito's conversation, which seems to imply the importance of Ellis' existence in the final episode (Ep. 24), raises expectations for the next fourth, but if you read the novel and see the third, it's a bit boring.

Overall, the picture is softer than the first and second. I've become a little bit feminine.

The failure to explain the details of the novel is the same as the first two, but the third is even worse.

Even if a fan who stayed up all night watching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s, it could be boring to watch without reading the novel.

However, think of it as a long prologue waiting for the fourth generation.

待っていた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3期エルリジェイション、1話が始めたのが昨日のようなのにもう終わった。

3期がスタートして小説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の膨大な内容をどうするのかについて懸念が、小説の部分を半分(?)に分けることで執り行われた。

最後の腹(24話)でエリスの存在に対する重要性を暗示するような桐大川キリトの対話が次の4基に対する期待感を抱かせるが、小説を読んでみて3期を見たら少し退屈だ。

全体的に3期は1期2基に比べて絵体が柔らかくなった。 ちょっと女性的になったっていうか?

小説の細かい部分を説明できない点は1期2期と同じだが、3期はもっとひどい。

1期2期を楽しく(夜を徹して本)ファンでも小説を読まないて見たら、ちょっとつまらないことができる。

しかしながら、4期を待つ長いプロローグと思ってみて欲し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