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서워 (2011)

사랑이 무서워 감독 정우철 (2011 / 한국) 출연 임창정,김규리 상세보기

 임창정 표 코미디 영화.

딱  이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영화다.

배우로 출발해서 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가수 은퇴후 영화에만 전념을 쏟는 임창정.
이제 임창정 표라 말할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자꾸 자꾸 늘어난다.

한국의 주성치랄까? 아니 아직 주성치 처럼 사단을 꾸미기에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임창정 표 영화라는 장르를 만들어 나가는 배우 임창정이 대단하다.

영화는 그냥 코미디 영화다. 부담 없이 볼수 있는 그런 코미디 영화.
임창정의 순진하면서 어눌한 연기가 이젠 무척이나 익숙해져있고, 더군다나 찌질함을 보이는 임창정은 뭐랄까? 진짜 리얼로 느껴 질만큼 부담이 없다.

영화의 줄거리는 그리 신선하진 않지만, 영화속 조연들과 임창정의 코미디 연기가 영화를 부담 없이 웃게 만든다.

사실 극장에서 보기보다는 케이블이나 비디오 DVD 로 보는게 더 어울릴 듯한 영화

Lim Chang-jung's comedy film.

It's a movie that can be expressed in just one word.

Lim Chang-jung, who started as an actor, established himself as a singer, and focused only on movies after retirement as a singer.
Now, the number of comedy films that can be called Lim Chang-jung's votes keeps increasing.

Jusungchi of Korea? Although it may not be enough to decorate the division like Joo Seong-chi, the actor Lim Chang-jung, who creates the genre of Im Chang-jung's movie, is great.

A movie is just a comedy. A comedy movie that you can watch without any pressure.
Lim Chang-jung's innocent and clumsy acting is now very familiar, and even more pathetic, what should I say? It's not too much pressure to feel real.

The plot of the movie is not very fresh, but the supporting actors in the movie and Lim Chang-jung's comedy act make the movie laugh freely.

Actually, a movie that would look better on cable or video DVD than on the theater.

イム·チャンジョンのコメディ映画。

まさにこの一言で表現できる映画だ。

俳優としてスタートして歌手としての地位を固め、歌手引退後映画にだけ専念するイム·チャンジョン。
今は"イム·チャンジョン表"と言えるコメディー映画がどんどん増える。

韓国のメインサイトかな? いや、まだチュ·ソンチのように師団を構えるには足りないかもしれないが、イム·チャンジョンの"映画"というジャンルを作っていく俳優イム·チャンジョンがすごい。

"映画はただのコメディー映画だ。 気軽に観れる、 そんなコメディー映画。
イム·チャンジョンの純粋さとたどたどしい演技が今はとても慣れているし、その上、しつこさを見せるイム·チャンジョンは何と言うか。 本当にリアルに感じられるほど負担がない。

映画のあらすじはそれほど新鮮ではないが、映画の中の助演とイム·チャンジョンのコメディー演技が映画を負担なく笑わせる。

実は映画館で見るよりはケーブルやビデオDVDで見るのがもっと似合うような映画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