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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행 ♬/⊙ 맛 집 ⊙

[THE 이오]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0원?

by 스마 201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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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콩다방, 등에서는 아메리카노 톨사이즈가 3,000원 이상인데, 거기에 아이스가 되면 500원 추가가 되는데, 서울에서..그것도 종로 한복판에서 단돈 1,000원 이다.


카페 이름은 'The 이오' 위치는 종로2가 사거리에서 인사동 가는 길에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000원,
아이스카페라테 두잔에 2900원(한잔에는 1450원이지만, 한잔씩은 이가격에 팔지 않는듯)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핸폰 카메라로 찍어서 흔들리고, 잘 안보여서 조금 아쉽다.


쿠폰 적립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아케리카노 1000원 짜리라든가 하는 행사 음료는 제외다.

주변의 회사사람들등 단골들은 이렇게 쿠폰은 가게에 놔두고 다니기도 한다.



생과일 쥬스를 위해 냉장고에는 신선한 과일들이 가득채워져 있다.



뒷쪽에 보면 몇개의 테이블도 있다, 테이크 아웃만을 해서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다.
그렇다고 테이크 아웃과 가게에서 마시는것이 가격이 다른것도 아니다.



종로에서, 인사동에서 더운 날씨에 돌아다닐 일이 있다면 1000원 한잔으로 즐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추천한다. 한번쯤 들려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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