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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왓치맨 (Watchmen, 2009)

by 스마 2009. 3. 17.
SMALL


 

인간적 히어로 라고 해야할까??

히어로들의 고민에 대한 단상이라고 해야할까??

이 이야기는 '황금나침반'에서의 세계관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애할것 같다. 물론 황금나침반에서는 그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고, 이 영화에서는 그런 세계관의 전제하에 영화가 진행된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말이다.

다차원세계에서도 히어로는 히어로였고, 그들도 인간이기에 고민에...빠지며, 히어로로서의 책임감은 그들을 무척이나 힘들게 한다.

다수의 평화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인간적인 생각이, 어쩌면 조금 이기적일지 모르는 생각으로 이 영화에서는 다시금 생각하도록 한다.

SF 영화치고는 조금 무겁다.  SF 고전들의 무거움과는 또다른 무거움이다.

ps. 쥬드와 미스쥬피터(두번째)는 무척 이미지가 닮았다. 물론 키나 몸매는 빼고 말이다. ㅋㅋ 약간 각진 턱선 때문일까?

 

 지연이가 준 인터파크 예매권으로....시너스 독산


Should I call it a human hero?

Should I say it's a platform for heroes' agony?

The story is likely to be interpreted as having the same worldview in 'The Golden Compass'. Of course, the golden compass explains the view of the world, and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film that the film is conducted on the premise of such a view.

In the multidimensional world, heroos were heroes, and they were human beings, so...Outgoing, their responsibilities as heroes make them very difficult.

The human notion that the sacrifice of a small number of peace is inevitable, perhaps a little selfish, makes you think again in this film.

It is a little heavy for a SF movie. It is a different weight from the heavy weight of SF classics

Jude and Miss Jupiter (second) are very similar in image. Except for height and body, of course. LOL Is it because of the angled jawline?


人間的ヒーローと言うべきか。

ヒーローたちの悩みに対する断想と言うか?

この話は'黄金の羅針盤'での世界観のような世界観を持っていると解愛しそうだ。 もちろん'黄金の羅針盤'ではその世界観について説明をしており、この映画ではそのような世界観の前提の下で映画が進められるという違いがあるが。

多次元世界でもヒーローはヒーローだったし、彼らも人間だから悩みに...陥り、ヒーローとしての責任感は彼らを大変苦しめる。

多数の平和のための少数の犠牲は避けられないという人間的な考えが、もしかすると少し利己的かも知れない考えで、この映画では考え直させる。

SF映画にしては少し重い。 SF古典の重さとはまた違う重さだ。

ps.ジュードとミスジュピター(二番目)はとてもイメージが似ている。 もちろん身長や体つきは抜いてのことだ。 ちょっと角張ったあごのせい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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