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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인의 시대이던가?
커프에서 윤은혜가 남장으로 히트하더니, 왤케 남자여자가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과속스캔들'과 비교한 듯한 PR로 재미를 보려고 했지만, 쩝...정말 과속스캔들에는 못미친다.
영화적 재미랄까? 이런부분은 별로고, 그렇다고 이나영의 연기가 정말 볼만한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과속스캔들에서의 대단한 아역 왕석현 처럼 이 영화의 아역이 대단히 독특하게 연기에 몰입해 보이는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재미 없다. ㅠㅠ
조금 특이한건, 남자였다가 여자로...트랜스젠더의 얘기라는게 특이하달까?
보려고 맘 먹었다면, TV 에서, 케이블에서 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 듯하다.
요즘 뜨고있는 드라마 '추노'에서의 왕손이 '김지석'의 찌질한 연기와 이나영의 고딩때 친구로 나오는 자동차 영업사원 김흥수의 약간은 엽기적이지만 영업사원의 투철한 영업 정신을 볼수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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