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
그 감동이었던 영화가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사실 예전 영화는 전부 기억이 나진 않는다. 몇몇 인상적 장면들과 유명한 음악만이 기억이 날 뿐이다.
성공? 꿈? 노력? 뭐랄까....그런 얘기를 한다고는 하는데... 재능있는 사람들의 얘기일까나?
그 중에는 노력으로도 따라가지 못하는 좌절에 대한 얘기도 있다.
즐거기만한 영화라기 보다는 난 저들처럼 저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저들처럼 저 나이에 난 뭐했지? 왜 난 저들의 나이에 저들만큼 열정을 가지지 못했을까?
난 왜 저들처럼 확고한 꿈이 없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
마르코 역의 에셔 북(Asher Book)
너무나 노래를 잘한다. 남자가 들어도 무척 감미롭다.
너무나 부러운 노래실력을 갖고 있더라...
극중 마르코가 부르는 노래.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동안이나 이 노래의 가사와 분위기..너무 너무 오랫동안 생각이 날정도로 감미로왔다.
LIST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즈비언 벰파이어 킬러, LVK (Lesbian Vampire Killers, 2009) (0) | 2009.10.16 |
---|---|
내 남자는 바람둥이 (Suburban Girl, 2007) (2) | 2009.10.15 |
코드 - 틱 애즈 씨브스 (Thick As Thieves, 2009) (0) | 2009.10.06 |
추영 (追影: Tracing Shadow, 2009) (0) | 2009.10.05 |
게임 플랜 (The Game Plan, 2007) (0) | 2009.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