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박쥐2 악녀 (The Villainess, 2017) 킬빌(Kill Bill)이 되고 싶었던 영화. 처음 시작 부터 대단한 능력의 여성 살인청부업자가 나타나고, 그 살인 청부업자인 주인공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언론에는 죽었다 발표, 국정원의 비밀요원(킬러)로 키워내서 작전을 실행... 주인공을 키워주고 결혼까지 했었던 상대 조직(?)의 보스가 주인공의 부모와 같은 스승을 죽인 원수인걸 알게되고... 그 와중에 국정원에서의 주인공 담당 요원이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게되고... 영화의 사전 지식없이 보다 보니, 이 영화가 다 끝나고 난뒤...킬빌??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너무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고, 새로운것도 없으면서 잔인하기만 하다. 같은 잔인함이라도 영상미라고나 할까? 킬빌에서는 화면의 밝기 차이였는지 연기자들의 연기 실력때문이었는지, 영상의 촬영.. 2017. 7. 8. 박쥐 (Thirst, 2009) 박쥐 감독 박찬욱 (2009 / 한국) 출연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김해숙 상세보기 강남역 시너스 조금 늦게 들어가서 본 영화~ 꼭 송강호였어야 했나?? 김옥빈의 캐스팅은 맘에 든다. 그녀의 다른 모습들을 보여준 영화. 2009. 7. 2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