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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ANIMATION

메가마인드(Megamind, 2010 )

by 스마 2011. 7. 22.
SMALL

메가마인드
감독 톰 맥그래스 (2010 / 미국)
출연 김수로,윌 페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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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외계인인데, 태어나면서부터, 지구에 오면서부터 누구는 슈퍼 히어로, 누구는 악당.

세상에 이런게 어딨어. 너무 억울해~!! 할지 모르겠지만.   

그걸 뒤집어 버린 슈퍼 악당~!!   메가마인드.

애니메이션 하나가지고 거창하게 얘기하고 싶진 않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좀 심오하다.
궂이 따지자면, 날때부터 악당이 어디있는가? 주변 환경이 좌우한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건 성선설에 대한 얘기이고, 균형이론이랄까? 히어로가 있으면 악당이 있고, 악당이 있으면 히어로가 있고.
필요에의해 생겨나지만, 어느 한쪽만이 우세하게 있지는 않다는 얘기.

정도령이었나?  세상이 혼탁해지고 어려워질때 나타난다는 슈퍼히어로 정도령도 그런거 아닐까?

만들어지긴 슈퍼 히어로가 되도록 만들어졌으나, 자질 부족(?)으로 인해 슈퍼 파워를 가진 악당이 되어 버린 타이탄.
어쩜 일반인의 가장 노멀한 모습 아닐까? 주체할수 없는 슈퍼파워를 어느날 가지게 되었다면...마찬가지 아닐까?? 

영화 핸콕에서 삶의 권태를 느낀 핸콕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렇게 불량 스러운 히어로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
그게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고 해도 말이다.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earth, he's the same alien, but since he was born, he's been a superhero, and he's a villain.

There's no such thing in the world. This is so unfair! I don't know if I will.

The super villain who turned it upside down! Megamind.

I don't want to talk big with just one animation, but this animation is a bit profound.
Where is the villain from bir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depends. That's what he's saying, and this is about gender selection, and it's called the theory of balance. If there's a hero, there's a villain. If there's a villain, there's a hero.
It comes from necessity, but not from either side.

Was it Jeong Do-ryeong? Isn't it the same thing as the superhero Jeong Do-ryeong that appears when the world becomes cloudy and difficult?

Titan was made to become a superhero, but he became a villain with super power due to his lack of quality (?).
How can it be the most normal appearance of a normal person If one day you had superpowers that you couldn't control...Wouldn't that be the same?

It's a little different from Hancock who felt the boredom of life in the movie Hancock, but wouldn't there be a hero like this?
Wouldn't that be more human? Even if he turned into a villain.

地球人の立場から見ると全く同じエイリアンなのに、生まれてから、地球に来てから誰かはスーパーヒーロー、誰かは悪党。

世の中にこんなものはない。 とても悔しいよ~!! できるか分からないけど。

それを覆したスーパー悪党!! メガマインド

アニメーション一つで大げさに話したくはないが、このアニメーションは少し奥深い。
悪いことを言えば、生来悪党はどこにあるのか? 周辺環境が左右する。 という話をしていますが、これは性善説に関する話で、均衡理論と言うか? ヒーローがいれば悪党、悪党がいればヒーローがいって。
必要によって生まれるが、どちらか一方だけが優勢ではないという話。

チョン·ドリョンだったっけ?世の中が混濁して困難になった時に現れるというスーパーヒーローチョン·ドリョンもそうじゃないかな?

作られることはスーパーヒーローになるように作られていたが、資質不足(?)によってスーパーパワーを持った悪党になってしまったタイタン。
どうして一般人の最もノーマルな姿じゃないか。 手に負えないスーパーパワーをある日持つことになったら同じじゃないかな。

映画'ハンコック'で人生の倦怠を感じたハンコックとは少し違うが、こんなに不良なヒーローもあり得るのではないか。
それがもっと人間的じゃないか。 悪党に変わってしまったとしてもだ。


핸콕
감독 피터 버그 (2008 / 미국)
출연 윌 스미스,샤를리즈 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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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메가마인드처럼, 악당이되 심성이 착한 악당으로 단지 주목받길 원했었다. 라는 악당이 좀더 비현실적이지 않을까?   그래서인지 주인공 메가마인드도 맘에 들지만 좀 측은해서 그런지 타이탄에 자꾸 눈길이 간다.

Like the main character Megamind, he just wanted to draw attention as a villain but a good-hearted villain. Wouldn't the villain be more unrealistic? Maybe that's why I like the main character Megamind, but I keep looking at Titan because I feel sorry for him.


主人公のメガマインドのように、悪党でありながら心の優しい悪党として注目されることを望んでいた。 という悪党がもっと非現実的ではないか? そのせいか、主人公のメガマインドも気に入っているが、ちょっとかわいそうだからか、タイタンにしきりに目が届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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