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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소스 코드(Source Code, 2011 )

by 스마 201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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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프랑스,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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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의 영화라 봐야할까?
시간을 되돌린다는것에서는 시간여행의 영화라 봐야겠지만, 기존의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와는 조금 다르다.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를 보면 양자역학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 영화에도 양자역학에 대해 얘기를 한다.
나비효과에서도 그랬고, 미드 플래쉬 포워드에서도 그랬고 그 외에도 많은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등 창작물에서 얘기한 멀티 우주에 대한 얘기다.

선택에 따라서, 선택의 순간에 분할되어 다른 세계가 생겨 버리고, 그렇게 많은 선택의 순간들로 인해 무한한 세계가 창조된다.

선택의 순간으로 돌아가서, 선택을 하게한 원인을 찾아낸다. 그로 인해 다른 선택을 미연에 방지한다라는 골자일까? 말이 너무 어려워졌나?

영화는 살짝 아쉽다.

조금더 멋있어질수 있고, 조금더 화려하고 눈을 못뗴게 할수도 있었을 듯한데. 살짝 아쉽다.



양자역학, 시간여행, 평행우주, 멀티 유니버스, 버블이론 등등등...

이젠 영화도 단순 상상력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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