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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타운 (The Town, 2010)

by 스마 2011. 4. 25.
SMALL

타운
감독 벤 애플렉 (2010 / 미국)
출연 벤 애플렉,존 햄,레베카 홀,블레이크 라이블리,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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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림되는 범죄는 자의에 의해서인가 타의에 의해서인가?

이 영화속에서는 주변 환경에 의해 대물림 되는 것으로 표현했다.
어느 정도 공감한다. 주인공은 프로 하키 선수까지 했었다가 무장 은행강도로의 삶을 살아간다.
그런 삶에서 벗어나려고....

이 영화는 강렬한 액션이라던가 잔인한 액션이라던가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동안 서양 영화에서 보여왔던 그정도의 액션씬들의 나열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는 조금 어둡다.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범죄자들의 도시랄까?
그런 상황을 표현한 내용들이 잔인하다. 대충 대충 시간 때우기로 본다면 그다지 재미 없을 수 있다.
그렇지만 조금 진지하게 영화에 몰입한다면....   액션 영화치고는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다.

조금 진부하기도 하다.

범죄 수사물??  액션물???  이런 류의 영화에서 항상 여자가 문제다.
아니 남자가 문제인가? 

한남자에 대한 해바라기인 여자와 그런 여자를 받아들여주지 않는 남자.
그 남자에 대한 배신감 또는 실망감...아니 떠나려는 그 남자를 잡아 두기 위해서 감옥에라도 보내고 싶어서인지..   경찰에게 밀고를 하는 여자.

좀더 세밀하게 표현했다면 진부하다고 말하지 않았겠지만...이게 전부다.

 이 영화, 조금은 집중해서 보길 바란다.

Is the crime passed down by one's own will or by another?

In the film, it is described as being passed down by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 agree to some extent. The main character even used to be a professional hockey player, and then leads a life as an armed bank robber.
Trying to get out of that life...

There are no scenes of intense or cruel action in this movie. It is a list of action scenes that have been shown in Western movies.

Nevertheless, the movie is a little dark. It's a city of criminals due to environmental influences.
The content of such a situation is cruel. It may not be very interesting if you look at it roughly as a waste of time.
But if you get a little serious about the movie... It makes me think a lot for an action movie.

It's a little cliche, too.

Crime investigation? Action material? Women are always the problem in this kind of movie.
No, is it the man's problem?

A woman who is a sunflower for a man and a man who does not accept such a woman.
Betrayal or disappointment in the man...No, maybe you wanted to send him to jail to get him away. a woman who shoves to the police

I wouldn't have said it was trite if I had expressed it more precisely, but...This is all.
I hope you focus on this movie a little.

親譲りの犯罪は恣意によるものか他意によるものか

この映画の中では周辺環境によって受け継がれていると表現した。
ある程度共感している。 主人公はプロホッケー選手までしていたが、武装銀行強盗として生きていく。
そんな生活から抜け出そうと。。。

この映画は強烈なアクションとか残忍なアクションとかいう場面は出てこない。 これまで西洋映画で見せてきたその程度のアクションシーンの羅列だ。

それにもかかわらず、この映画はやや暗い。 環境的影響による犯罪者たちの都市だと言えるか?
そのような状況を表現した内容は残酷だ。 いいかげんに時間つぶしだとすれば、あまり面白くないかもしれない.
でも、少し真剣に映画に没頭するんだったら、 アクション映画にしてはいろいろと考えさせる。

少し陳腐だ

犯罪捜査物?? アクション物??? この類の映画でいつも女性が問題だ。
いや、男が問題なのかな?

一人の男に対するひまわりの女とそんな女を受け入れない男。
その男に対する裏切り感または失望感··いや、別れようとするその男を拘束しておくために監獄にでも送りたいからなのか、 警察に密告する女

もっと細かく表現していたら、陳腐だとは言わなかったと思うけど···。これがすべてだ。
この映画、少しは集中して見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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