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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늑대인간이 나오는 영화.
주연인 크리스티나 리치 는 이 영화 저 영화에서 많이 보던 배우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돼지코를 한 소녀 페넬로피다.
페넬로피라는 영화에서 확실하게 이 배우를 기억하게 되었달까?
이 외에도 '비(정지후)'가 나온 스피드레이서에도 나오고, 그외에도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는 그다지 무섭거나 하진 않다. 포스터가 조금 음산하게 공포 영화처럼 나왔지만, 공포영화라기보다는 그냥 오락 영화랄까?
아~ 이 영화에서 미국드라마 '히어로'의 주연급인 피터를 볼수 있다.
히어로의 피터 패트렐리.
마일로 밴티밀리아 (Milo Ventimiglia), 히어로에서는 좀 멋있게 나오지만, 이 영화에서는 약자를 괴롭히는 찌질남이랄까? 마초처럼 보이길 원하는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로 나온다.
이 배우는 입 부분이 좀 일그러졌달까? 어색한데, 그래서인지 잘 알아볼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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