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광고의 세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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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된 책이다. 94년에 발간된 책이니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다.

책장에 있는 이 책을 보니, 요즘 친구들은 이 책을 알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발간 당시에는 광고 공모전에 많이 없었고, 공모전을 소개하는 이 책은 공모전의 A to Z 랄까? 바이블이랄까? 꼭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었다.

지금이야 광고 제작 과정도 많이 바뀌었고, 공모전의 형태도 많이 바뀐 상태지만, 지금도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예존에는 광고를 어떻게 만들었었는지, 공모전은 어떤게 있었는지도 알수 있고, 광고에 대해 공모전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할수 있으니 말이다.

책의 목차만 봐도 대충 이 책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지만, 지금의 제작과는 사뭇다르기에 재미삼에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지금은 절판되어 구하기 쉽지 않겠지만, 대학교 도서관이나 코바코 광고 도서관 등 큰 도서관에 가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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