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독서
여자나이 스물아홉, 일할까 결혼할까 공부할까?
스마
2010. 10.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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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9살도 아니다. 그렇다고 여자도 아니다.
그래도 이 책을 읽었다. 끝까지...
꼭, 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도, 꼭 29살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도 아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부딪쳐라...' 상당히 진부한 얘기일 수 있지만, 읽다보면 일에대한 열정을 다시 갖을 수 있는 그럼 리프레쉬 할수 있는 책이다.
초창기 제스프리는 KPR 에서 홍보대행을 했었는데, 당시 KPR 에서 이벤트로 '키위 다이어트'라는 걸 했었다.
키위 다이어트가 생소 하기도 했지만, 키위라는 과일 자체가 생소하던 시기.
당시에 이러저러한 루트를 통해 KPR 에서 진행하는 '키위 다이어트'에 선정되었고, 키위 2 BOX 였던가를 받았던것 같다.
^^; 그닥 다이어트를 위한 과일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기도 했고, 그냥 이벤트 참가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아, 이 에피소드는 책에 나오는 내용이 아니다. 제스프리 초창기에 나와 그런 인연(?)이 있어서, 제스프리 한국 지사장이 었던 저자의 책이 더 친근하게 읽혔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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